사람이란 물질에 탐닉하면 양심이 흐려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종교든지
물질보다 정신을 높이 여깁니다.
부처님의 경우를 보더라도 호사스런 왕궁을 버리고
다 헤진 옷에 맨발로 바리때 하나 들고
여기저기 빌어먹으면서 수도하고 교화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 교화의 길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철저한 무소유의 삶에서
때 묻지 않은 정신이 살아난 것입니다.
-성철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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