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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된 음욕을 끊기 위한 방법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1. 9. 3. 04:17
삿된 음욕을 끊고 불사음계를 잘 지키겠습니다.

(삿된 음행을 하지 않겠습니다.)

삿된 음욕으로 나를 채우지 않고

오직 관세음보살님의 사랑으로만 나를 가득 채우겠습니다.


삿된 음욕이 일어날때 이 발원문(다짐)을 스스로 외우거나 읽으며

이후 관세음보살을 부르며(관세음보살 염불)
관세음보살님의 사랑으로(자비의 빛으로)나를 가득 채우는 것을 상상하십시오.


(+ 이와 더불어 부정관이나 자비명상을 하는것도 도움이 됩니다만 이건 기회가 될때 따로 더 자세히 풀어서 설명하는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원문의 괄호 안의 문구(삿된 음행을 하지 않겠습니다) 는 함께 외워도 되고, 짧게 외우고자 하시면 빼고 외워도 무방합니다.

※발원문 중 '사랑'은 '자비'로 바꿔읽어도 됩니다.

※발원문의 다른 부분역시 마음에 더 와닿는 단어나 문구로 바꿔서 읽거나 외우셔도 괜찮습니다.

(즉 짧은 발원문을 선호하신다면 괄호안의 문구를 빼서 읽으셔도 되고, 단어가 사랑보다 자비가 더 마음에 와닿는다면 바꿔 읽어도 무방합니다.

딱 정해진 양식이 있는게 아닌지라 그렇습니다. 마음가는대로 바꾸거나 아님 발원문 자체를 새롭게 지으셔도 좋습니다.

다만 제 경우는 삿된 음욕이 일어날때, 위의 제가 지은 발원문을 외운 뒤 관세음보살 염불을 하면 음욕에 끌려가지 않을 수 있어서 다른 불자님들께 이 방법을 공유하고자 글로 써서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