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402
필요한 잠은 ‘방일’아니다
그러나 율장에 낮잠은 게으름을 조장하기 때문에 금지하고 있다.
성우 스님은 “율장에는 시간을 규정해놓지 않았지만 필요한 5시간 가량의 최소한의 잠을 자야할 것”이라면서 “밤낮을 바꿔 생활하거나 육체적 고단 때문에 잠시 낮잠을 자는 것은 ‘방일’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미국 항공우주국의 연구에 따르면 낮잠은 업무능률을 35% 향상시키고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을 50% 개선시킨다고 한다. 그러나 이 연구에서 밝히듯 낮잠 시간이 45분을 넘으면 숙면이 시작돼 잠이 깼을 때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고 밤에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 기사 내용 中 -
'법문 > 불교 오피니언과 불교관련 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대신문 - 보리수(불교) 칼럼들 (0) | 2024.07.02 |
---|---|
전생 업으로 인한 붓다의 수난3_발을 다친 이유 (0) | 2024.06.17 |
부처님 일과와 수면 시간 - 법보신문 (0) | 2024.03.15 |
잠이 지나치면 ‘성인의 법’ 닦지 못해 - 불교신문 (0) | 2024.03.15 |
선은 사람들이 불안, 근심, 초조, 두려움, 공포 등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제시한 것 - 기사내용 中 (0) | 2024.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