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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심한 욕설 들으면 뇌까지 평생 상처입는다
“에이 ××, 너 때문에 짜증나. 개×× 맞고 싶어?” 버스나 지하철에서 만나는 청소년들의 대화를 듣다 보면 등골이 서늘하다. 말 곳곳에 너무나 자연스럽게 욕이 섞여 있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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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은 날카로운 칼날로 찌르는 것과 같으리라.
그러니 절대로 욕설하지 말고
아무리 화나도 참고 또 참아라.
인욕해라. 인욕바라밀을 닦아라.
더불어 악구를 했다면 참회를 해라.
우선 내 정신을 가다듬어라.
만약 당신이 정신이 멍하거나 해서 알아차림이 확립되지 않아 순간 비수와 같은 말을 던졌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절대 그래선 안되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정신을 우선 가다듬고.
자신의 잘못을 명확히 인지한다음.
사과해라.
상대가 사과를 받아주지 않아도 사과는 진심으로 해라. 하고 나와서도 참회하고 기도해라.
관세음보살님을 계속 부르며(염불)
기도해라.
그럼 잘 풀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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