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S 불교방송 문자포교
황수남의
행복으로의 초대 365...1313
오늘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입춘입니다.
입춘대길이라고
앞으로
가장 좋은일만
열려나오는 날입니다.
오늘이 입춘인 만큼
삶에서
좋은일만 생기게 하는
묘수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리 어려운것이 아니니
반드시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입춘대길이 아니라
평생대길입니다!
효도란?
옛날
한 마을에 효자가 살고 있었다.
그 효자는 효성이 지극하기로 유명했다.
하루는 임금님의 행차가 있다는 것을 알고
병으로 누워 계신 어머니를 업고
임금님의 행차 구경을 갔다.
이 사실을 안 임금님은 큰 상을 내리셨다.
이웃 마을에 사는
불효자가 이 소식을 듣고
아프지도 않은 어머님을 등에 업고
임금님의 행차 구경을 갔다.
임금이 같은 상을 내리셨다.
이 사실을 안 신하들이 임금께 고하기를
그러한 불효자는 상을 회수하고
벌을 내려야 한다고 간하기를 시작 했다.
임금님이 말씀하시기를
“효도란 흉내만 내어도 훌륭한 것이니라!!!”
"나의 꿈은
당신의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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