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적으로 당뇨가 있으신분들은
저혈당 쇼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공복 운동은 피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무릅 관절이 약한분들이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같은 운동을 꾸준히 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쉽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독도록 피하는것이 좋은데 내려올때는 스틱을 사용해 무릎에 충격을 완화하는것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라고 합니다.
그리고 중년이 될땐 운동하는 만큼 비례해서 먹는것을 잘 신경쓰고 챙겨야 한다고 합니다.
중년만이 아닌 젊은 사람들도 이는 마찬가지의 예기겠죠.
현상은 연기하여 자성이 없기에 공합니다.
그렇기에 '좋은 운동법'이란 고정불변하는 실체 또한 없지요.
남에게 좋다하여 그 길이나 그 운동법이 꼭 나에게도 좋은건 아닐 수 있고
그 반대도 성립될 수 있죠.
물론 남에게도 좋지만 내게도 좋은 것도
남에게도 좋지 않지만 내게도 좋지 않은 것 역시 성립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다시금 말씀드리지만, 일체법은 연기하기에
무상하고, 또한 연기하기에 무자성이어서 공합니다.
그럼으로 특정 운동법만이 좋다는 고정관념이나 고집, 즉 집착에서 벗어나서
각자마다 자신의 현재 조건에 맞는 운동과 식생활을 하시는 것이 위 영상의 예기와 같이 지혜로움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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