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꾸러기 이며 여럿이 모이는 것을 즐기며 애써서 노력하는 일이 없이 게으르고 곧잘 화내는 것을 능사로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풍족하게 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늙고 쇠약하는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 이가 있으니 이것이 파멸에 이르는 문이다.
출처 : 숫타니파아타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384&page=1
'불교 > 불교 경전구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로지 그 행위에 의해서 천한 사람도 되고, 귀한 사람도 되는 것이다. (0) | 2023.08.17 |
---|---|
목숨을 바치는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 하지 말며, (0) | 2023.08.13 |
한번 태어나는 것이나 두 번 태어나는 것을 막론하고 (0) | 2023.08.13 |
너의 뜻을 믿지 말라. 너의 뜻은 믿을만한 것이 못된다. (0) | 2023.08.11 |
어떤 사람 이야기 - 빈두설경 - (0) | 2023.07.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