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잠깐 나는 지방에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1. 10. 6. 20:05

서울은 너무 빡빡하다는 느낌이다.
집값은 너무 뛰었고 사람들은 가득 모였지만 인심은 각박하고 개인주의적이다.

물론 지방이라고 다를거라는 생각은 아니지만
중요하게 보는게 집값이다
적어도 사람 살수 있는 생동감이 짒값이 싸니 지방에는 있지 않을까 하는 느낌이다.
물론 서울에서도 살 수 있다.
결국 어딜가나 사람사는 곳이니
도피적 선택을 하진 않으련다.
다만 금전적인 부분을 고려할때 어쩌면 지방이 서울보다 더 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잠깐 들었다.

생동감이란건 생의 힘이다.
이 힘은 자신감이 생길때 나온다.
자신감은 스스로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기효능감이라 할 수도 있으려나.
나 스스로 돈 벌어서 먹고 살 수 있고
가족들 부양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는 삶을 살고 싶다.

그런 삶이라면 서울도 괜찮고 지방도 괜찮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성에 젖는다는 것  (0) 2021.10.10
게으름과 안일함에 대하여  (0) 2021.10.09
있든지 말든지 내 할걸 해라  (0) 2021.10.06
건강회복 파동음악  (0) 2021.10.04
화가 날때 이 말을 한번 해보세요  (0) 2021.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