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의 잠깐의 쾌락을 누리는것 보다는
그 잠깐의 즐거움을 참고 이겨낼때 다가오는 행복과 즐거움이 몇배는 더 크다.
욕심을 부리면 그 결과로 괴로움이 따라오고
하고싶은것만 하면 순간은 즐거울 수 있지만 마찬가지로 그 결과로 괴로움이 따라오지만
잠깐의 쾌락을 참고 이겨내면.
귀찮아서 하기싫더라도 할 일을 하면
그로 인해 오는 즐거움은 수배로 크다.
재물
이성
음식
명예
수면욕.
이 모든 욕망이 마찬가지다.
밥이 맛있어서 많이먹으면 배가 아프고 졸리고 피곤하고 나른해진다.
하지만 적당이 약간 모자라다 싶이 먹는것은 별로 졸리지도 않고 배도 안아프고 건강에도 딱이어서 공부하기도 좋은 상태가 된다.
그래서 소크라테스는 약간 부족하게 먹는것이 지혜로운것이라고 말했다.
재물도 이성도 명예도 수면도 마찬가지다.
이 쾌락들을 참고 이겨낼때 다가오는 즐거움은 이 순간의 즐거움을 누려버리는것보다 수배로 크다.
인간의 삶속에는 위와같이 많은 유혹거리들이 있다.
이 유혹을 순간 즐겨버리는것보다 이 유혹들을 참고 이겨낼때 오는 즐거움이 수배로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