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사소한 갈등과 다툼을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세요' 라는 영상에서 나온 말이 와닿습니다.
결국 아이들은 성인이 되면 독립해서 스스로 사회를 살아나가야 하기에, 초중고 학창시절은 자립을 준비하는 시기이겠죠. 그렇기에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저 역시 생각합니다. 물론 당연히 부모님와 선생님의 개입이 필요한 일도 있을 수 있지만, 위 영상과 같이 부모님과 선생님의 중재가 어느정도 포함되더라도 백퍼센트 부모님이 결정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 에게도 스스로 결정하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주어진다면,
그런 상황속에서 아이는 스스로 고민하고 선택하며 성장해나갈 수 있는 것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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