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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앞만 보고 달려온 현대인들이 명상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마음이 괴로울 때 도움이 되는 명상 글귀 10가지를 추천했다.
① 내 생각은 내가 아니다.
우리의 생각은 하루에 수천 번씩 바뀝니다. 생각이 곧 나 자신이라면 수천 개의 자아가 펼쳐지니 삶이 괴롭고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겠지요. 순간에 불과한 감정과 생각에 좌지우지되지 말아야 삶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고, 무엇이 진짜 ‘나’인지 알 수 있게 됩니다.
② 나를 힘들게 하는 건 나밖에 없다.
똑같은 환경에서 고통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행복을 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를 힘들게 하는 것이 환경이나 처한 상황이 아닌 ‘나’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괴롭게 하는 것도, 나를 살릴 수 있는 것도 오직 나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 환경이 아닌 내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 기사 내용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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