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5

그를 용서하는 것은 사실은 나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나를 위해 그를 용서해 주세요 - 법상스님

https://naver.me/xmtJf3Qi 그를 용서하는 것은 사실은 나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나를 위해 그를 용서해 주세요 : 법상스님나를 괴롭힌 사람, 나를 힘들게 하는 한 사람을 떠올려 보세요. 나에게 상처 준 사람도 좋고, 나를 미워한 사람, 배신한 사람도 좋습니다. 사실 그는 가해자, 괴롭힌 자라는 역할을 맡은 한 사람moktaksori.kr

법상스님 법문 2024.01.29

불안돈목(佛眼豚目) -부처의 눈과 돼지의 눈

[불안돈목(佛眼豚目) -부처의 눈과 돼지의 눈] '눈은 마음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눈만 보고서 그 사람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는 속담이다. 눈의 중요성을 말하는 '몸이 열이면 눈이 구할'의 뜻도 사람이 생활하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 눈이라는 말이겠다. 성서에 '너희 형제의 눈에 든 가시는 보면서 네 눈에 든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가' 하고 꾸짖어도 자신의 잘못은 깨우치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다. 잘 알려진 부처님 눈(佛眼)과 돼지의 눈(豚目)이란 엉뚱한 비유는 無學大師(무학대사)와 조선 태조 李成桂(이성계) 사이에 있었던 이야기서 나왔다. 부처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부처로 보이고, 돼지의 눈으로 보면 모든 것이 추하게 보인다는 말이다. 여기에서 사물은 보는 사람의 시각에 따라 평가가 다를 수도 ..

불교 2023.07.23

[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불이관세음보살/33관음-25)

https://youtu.be/Zrgq8osQ9Sk [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불이관세음보살/33관음-25) 태양이 온 세상에 밝게 생명의 빛을 퍼붓고있고, 온 세상이 본래 밝아있지만, 눈을 감은자에겐 소용없다. 눈을 떠야 햇빛을 받을 수 있듯 신심을 가지고 관세음보살을 외울 때(관세음보살 염불을 할때) 관세음보살님의 가피를 받을 수 있고 공덕이 있다.

법문 2022.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