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법상스님 법문(생활수행 이야기 - 글 법문) 152

사람을 믿지 말고 법을 믿어라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9356353&t=board 사람을 믿지 말고 법을 믿어라 : 법상스님글모음 사람을 믿으려 하지 말고 법을 믿어라.사람은 변함이 있지만 법은 변함이 없다.믿었던 사람이 남들로부터 비난을 당하면 실망하게 되고,믿었던 사람이 파계 하면 실망하게 되고,믿었던 사람이moktaksori.kr

타종교에 보시를 한다고?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25737023&t=board 타종교에 보시를 한다고? : 법상스님글모음상인이여,당신은 오랫동안자이나교의 교도들에게공양물을 채워주는 희망의 샘물과도 같았다.그러므로 그들이 다시 오더라도공양을 베풀어 주도록 하라.[중부경전] 자이나교도로써 자이나교moktaksori.kr

일체법 –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Mjt9&bmode=view&idx=125737328&t=board 일체법 –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 법상스님글모음우리는 나와 세계를 둘로 나누고 분별하여, 여기에는 ‘나’가 존재하고, 저 바깥에는 ‘세계’가 있다고 착각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왜 있지도 않은 ‘나’와 ‘세계’를 있다고 착각하며 사moktaksori.kr

내가 오염될 때와 깨끗할 때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162768&t=board 내가 오염될 때와 깨끗할 때 : 법상스님글모음우리의 육근은 끊임없이 외부 경계에 따라 휘둘리고 사로잡힌다. 그러나 반드시 그래야만 하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외부 경계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언제나 여여하게 오고 갈 뿐이다. 문제moktaksori.kr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301282&t=board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 : 법상스님글모음모자라는 것은 소리를 내지만 가득 찬 것은 조용하다.어리석은 자는 반쯤 채운 물항아리와 같이철렁거리며 쉬 흔들리지만,지혜로운 이는 물이 가득 찬 연못과 같이 평화롭고 고요하다.[숫타니moktaksori.kr

내가 있어 세계가 있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6302100&t=board 내가 있어 세계가 있다 : 법상스님글모음 부처님처럼 육근이 청정하게 수호되어, 오염 없이 바라보게 되면 다만 ‘볼 뿐’이지, ‘보는 나’와 ‘보이는 대상’을 나누는 분별도 쉬게 된다. 그저 볼 뿐, 내가 대상을 본다는 분별이 없moktaksori.kr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3541321&t=board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다 : 법상스님글모음 사람들은 흔히 깨끗하고 더러움에 차별을 둔다.그러나 사물의 본성은 깨끗한 것도 더러운 것도 없다.우리 마음이 집착하기 때문에깨끗한 것을 가까이하고 더러운 것을 멀리하는 것이다.그러moktaksori.kr

즐거움도 놓고 괴로움도 놓아라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23425588&t=board 즐거움도 놓고 괴로움도 놓아라 : 법상스님글모음 지혜로운 사람이라고 고락의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다.사실은 어리석은 사람보다 감정적으로 더 예민할 수도 있다.다만 지혜로운 사람은즐거움을 만나도 함부로 행동하지 않고괴로움moktaksori.kr

사랑도 미움도 다 놓아버려라

https://moktaksori.kr/Writing-1/?bmode=view&idx=123089861 사랑도 미움도 다 놓아버려라 : 법상스님글모음미워한다고소중한 생명에 대하여 폭력을 쓰거나 괴롭히지 말며,좋아한다고너무 집착하여 곁에 두고자 애쓰지 말라.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기고미워하는 사람에게는 증오와 moktakso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