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여섯의 악마가 있어 자기를 침범하고 속이고 있다.
눈은 물질적 대상에 속으니 눈의 악마는 물질이고,
귀는 소리에 속으니 귀의 악마는 소리이며,
코는 향기에 속으니 코의 악마는 향기이고,
입은 맛에 속으니 입의 악마는 맛이며,
몸뚱이는 감촉에 속으니 몸뚱이의 악마는 부드러운 감촉이며,
뜻은 삿된 생각에 속으니 뜻의 악마는 삿된 생각들이다.
[분별경]
악마를 실체시하지 말고 연기시 해야겠다.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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