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1. 10. 28. 12:09

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주고 있다.

 

- 법정 스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