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1002500070&wlog_tag3=naver
청년층의 만성질환자 증가세는 최근 소셜미디어(SNS)를 통한 ‘먹방’이 인기를 끌면서 마라탕과 탕후루 등 고열량 및 고당도 식품이 유행을 탄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 의원은 “노인층의 질환으로만 여겨졌던 만성질환이 젊은 층에서 급속도로 환자가 늘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당뇨와 고혈압으로 인한 진료비만 한해 2조원이 넘는 상황에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일 없도록 국가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책임지고 젊은 층의 만성질환을 관리체계를 갖춰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략)
성장기 학생들에게 탕후루 건강 섭취는 건강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과일을 먹더라도 꿀과 설탕을 곁들인 것보다 생과일 형태로 먹는 것이 좋고, 설탕보다는 칼슘이 많은 우유 등을 선택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 기사 中 -
의견 : 국가의 관리체계 역시 필요하겠지만 개인 스스로가 먹는 것을 탐하지 않고, 절제하고, 건강을 우선적으로 생각함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욕심이 아닌 필요에 의해 사는 삶이 지혜로운 삶입니다.
어른들 말씀에 "거지같이 먹어야 건강하다."는 가르침이 있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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