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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없다는 것은 열심히 일했는 데 손에 쥐는게 없다는 말.
복이 없다니 참 다행이다.
복이 없다는 것은 과거에 썼던 빛을 값고 있는 중이거나
알뜰 저축을 하는 중이라는 말이니
복이 없다는 말은
'아 내가 더 많이 베풀어야겠구나.'
이렇게 받아들이면 됩니다.
그래야 빛이면 빛값기가 빨리 끝나고
저축이면 만기를 빨리 채운다.
그래야 목돈 탈거 아니에요 그죠?(웃음)
- 법륜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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