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853
이 기사를 보니 경계에 끄달려 일회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계속 수행정진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령 염불수행자는 색성향미촉법 어떤 경계가 다가오든, 그 경계가 즐거운 느낌을 주는 순경계든 괴로운느낌을 주는 역경계든, 탐착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내버려둔체로 그저 염불만 계속 하는것이 그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님 염불을 하는 수행자시라면,
'나무아미타불' 또는 '관세음보살' 이라고 입으로 소리를 내고
그 소리를 귀로 계속 들으며
생각생각 아미타부처님이나 관세음보살님을 떠올리는것만 지속하는 것 입니다.
노는입에 염불합시다.
경계에 끄달리지 말고 계속해 수행정진해 나갑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불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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