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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신비체험을 마경이라 간주 < 김성철 교수의 실천불교 < 지난연재 < 기사본문 - 불교신문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3. 6. 3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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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는 신비체험을 마경이라 간주 - 불교신문

최근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종교체험에 대해서도 과학의 메스가 가해지기 시작했다. 이웃종교인들 가운데 자신이 믿는 신의 모습을 본다든지 말소리를 듣는 체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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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니 경계에 끄달려 일회일비하지 않고, 묵묵히 계속 수행정진해 나아가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가령 염불수행자는 색성향미촉법 어떤 경계가 다가오든, 그 경계가 즐거운 느낌을 주는 순경계든 괴로운느낌을 주는 역경계든, 탐착하거나 저항하지 않고 내버려둔체로 그저 염불만 계속 하는것이 그 방법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령 아미타불이나 관세음보살님 염불을 하는 수행자시라면,

'나무아미타불' 또는 '관세음보살' 이라고 입으로 소리를 내고
그 소리를 귀로 계속 들으며
생각생각 아미타부처님이나 관세음보살님을 떠올리는것만 지속하는 것 입니다.


노는입에 염불합시다.
경계에 끄달리지 말고 계속해 수행정진해 나갑시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무 불법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