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을 부처님께 맞겨라.
마음은 모든 일의 주인이로다. 마음은 주인이 되어 모든 일을 시키나니 마음 가운데 착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생각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니라.
흡사 수레를 따르는 바퀴자국과도 같이.
그러니 마음이 주인공이니까
컴퓨터도 입력한게 검색결과로 딱 나오듯
'내가 시험장에 들어가면 이 지상에서 가장 편안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앉아 정말 아주 부드럽게 시험을 잘 푼다.'
이런 식으로 시험장에서 정말 편안하고 안정된 마음으로 시험장에 있는 나를 그리는거다.
자꾸만 입력을 하는거다.
지나간 교시 시험은 과거다. 이미 흘러가버린 것이다.
시험문제는 변별력이 있어야 되니 원래가 어렵게 나온다. 나만 어려운 것임을 알아라.
그리고 과거나 미래에 살지 마라.
지금 이순간에 충실하라.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지금 이 시간에 푸는 시험에 충실하라.
위에 올린 지광스님 법문에서 제가 배운 것들입니다. 수험생분들이 들어보면 좋을 법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나무 불
나무 법
나무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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