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위가 별로 좋지 않은 편인듯 합니다.
그런데 그걸 잊고 오늘 생라면을 부숴먹었습니다.
스프까지 뿌려먹었죠.
상식적으로 생각해서 생라면은 끓인 물에 익은 라면이 아닙니다.
입에서 십어넘긴다한들 끓여서 익은 면에비하면 그 물렁함 연함의 정도가 차이가 심하겠죠.
원래 라면은 푹 끓인것이 꼬들꼬들하게 살짝 덜끓인 면보다 더 소화가 잘되는것과 같은 맥락의 이치로서
아예 끓이지도 불리지도 않은 생 라면 면을 먹는건 소화가 잘 안될것이 자명한 이치였는데도 그걸 생각지 못한채 전 오늘 생라면을 부숴 먹었고,
몇시간이 지난 지금 위가 아픕니다..
여러분 생라면 드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암의 위험이 있으니..
위가 좋지 않으신 분들은 생라면 부셔서 드시지도 말고,
가능하면 라면도 끓일때 덜익힌 꼬들꼬들한 면 말고 조금 더 삶아 조금 분 듯한 면 드시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더불어 양배추가 위에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양배추 환을 사서 먹고 있는데요
효과가 있는 듯 합니다.
아무쪼록 저도 이 글 읽으시는 여러분도 모두 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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