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는 시간이 아깝다.깨달아야 되는데 살아있을 수 있는 시간은 한정되어 있다.그러나 졸음이 쏟아지면 자게된다.오늘은 낮잠을 두시간 이십분가량을 잤다.부처님 법 공부하고 수행해야되는데 시간낭비가 너무 심하다.잠에 휘둘리지 않을 수는 없을까해서 고찰했고1. 어제 저녘식사 전에는 머리가 명민한 상태였다가 과식 후 둔해지는 경험으로 알게된 바 식욕을 충족하고자 과식을 한 뒤엔 머리가 둔해짐을 경험했다. 뇌가 소화에 용량이 할당되서다. 영민한 깨어있는 두뇌로 공부하려면 과식해선 안되며 적당히 먹는것이 좋고 그보다 더 머리가 잘 돌아가려면 약간 모자란듯이 먹는게 좋을듯 싶다.2. 오늘 점심에 약간 모자른듯이 식사를 한 이후엔 명민하게 깨어있는 두뇌로 학습을 잘 진행할 수 있었다. 3. 오후 4시경에 과식을 한 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