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욕 3

윤회, 애욕과 무명 때문 - 현대불교신문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010 윤회, 애욕과 무명 때문 - 현대불교신문끝없이 윤회하는 중생불자 여러분! 중생들은 끝없이 윤회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중생이 지은 업으로 인해 업력이 한량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생들은 자기가 지은 업이 다할 때www.hyunbulnews.com 무명과 애욕이 무엇인지 위 링크의 글을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제대로 안읽어서 다시 읽어보고싶은 글이기도 합니다.

음욕( 淫慾 )은 불보다 뜨겁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음욕( 淫慾 )은 불보다 뜨겁다. 음욕보다 뜨거운 불이 없고, 성냄보다 빠른 바람이 없으며, 무명보다 빽빽한 그물이 없고, 애정의 흐름은 물보다 빠르다. -법구경- 역경을 이겨내기는 쉬우나 순경( 順境 )을 이겨내기는 어렵다. 오로지 참고 견디면 짧은 시간은 곧 지나간다. -치문보장집- 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 常住性 )이란 없다.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 -성전- 애욕은 횃불을 잡고 바람을 거슬러 가는 것과 같아, 반드시 잡고 가는 사람의 손을 데게 할 우려가 있다. -장경- 어떠한 원한도 원한을 갚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

불교 경전구절 2021.10.23

욕망과 애욕과 오욕락에 물들게 된다는 것은 이와 같다.

욕망의 그물이 씌워지고, 애욕의 덮개가 덮이고, 어리석음이 그 마음을 결박한다면,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든 것과 다를 바 없다. - 법집요송경 - 오욕(五慾)에 물든 자는 그물에 걸린 새와 같고, 오욕에 빠진 자는 칼날을 밟고 있는 것과 같고, 오욕에 애착하는 자는 독 있는 풀을 안고 있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지혜 있는 사람은 욕망의 늪에 빠지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대장엄경 - *오욕(五慾) : 재물 , 이성 , 음식 , 명예 , 장수 등 다섯 가지에 대한 욕망. 그러니까 오욕(재물욕, 성욕, 식욕, 명예욕, 장수욕)을 탐하고 물든 자는 곧 (먹혀서) 죽을 물고기&새 와 다를바 없어지는 것이고 오욕에 빠진 자는 칼날을 밟고 서서 즉각적으로 발이 베이고 잘릴 위기에 처한 것과 같고 오..

불교 경전구절 2021.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