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실체가 없어 텅 빈 것을 실체라고 착각한다. 물 항아리에 비친 그림자를 실체인 줄 착각하여 싸움을 벌이는 것처럼, 사람들은 실체가 없어 텅 빈 것을 실체라고 착각한다. -잡비유경- 같이읽으면 좋을 듯한 추천도서 : 중관학 특강 색즉시공의 논리 - 김성철 불교/불교 경전구절 2023.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