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무아의 아. 나. 나란 언어표현이다.결국 제법무아란 언어에 해당되는 고정불변의 속성을 가진 실체란 없다는 것이다.다시말해 제법이 연기한다는 것이다.시간적으로도, 개념적으로도.그 현상에 중생들은 이름 개념을 붙이지만개념은 하나가 아닌 구분지어 다수로 보는거고 나누는거고 독립적이고 항상성을 지닌 실체로 보는 것이다.하지만 조건에 의존해 발생한 현상은 분리된바가 없이 모두 연결되고 상호의존적으로 나타난다. 상호가 상호의 조건이 된다.결국 모든건 하나의 현상이다.그리고 그 현상은 무명에서 연기한 것이기에,무명이 없던 명이던 시점엔 본래 없던 것이다.즉 오온과 삼독심은 본래 없는 것이다.고로 제법무아란 언어에 해당하는 속성을 지닌 고정불변의 실체란 없으며, 고정된 형상과 같은 실체란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중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