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법상스님 법문 132

마을을 쉬고자 한다면 그저 마음을 쉴 뿐입니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9443987&t=board 마을을 쉬고자 한다면 그저 마음을 쉴 뿐입니다 : 법상스님글모음마을을 쉬고자 한다면 그저 마음을 쉴 뿐입니다. 지나간 일은 선이든 악이든, 맞든 틀리든 전혀 생각하지 말고, 현재의 일은 줄일 수 있다면 바로 줄여, 한 칼에 두 동강을 내듯 머뭇거리며 의심moktaksori.kr

불안과 초조와 함께 있어주기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9385774&t=board 불안과 초조와 함께 있어주기 : 법상스님글모음한 거사님은 몇 년 전 해외 봉사활동을 가셨다가, 대지진을 만나는 트라우마를 겪은 뒤로 메니에르 증상과 외상성 스트레스 장애를 겪게 되셨습니다. 이것을 이겨내려고 온갖 노력을 다했지만,moktaksori.kr

[불교방송 원고읽기] 지나가는 것을 붙잡아 집착한 결과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9385505&t=board [불교방송 원고읽기] 지나가는 것을 붙잡아 집착한 결과 : 법상스님글모음우리는 지금 나라는 아상에 얽매여서, 꼼짝달싹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라는 상에 얽매이지 않았을 때는 어땠을까요? 이 우주법계의 본래 근본, 나라는 존재의 근본 마음자리, 그 moktaksori.kr

[불교방송 원고읽기] '안다'는 생각이 없을 때, 눈부시게 빛난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9207667&t=board [불교방송 원고읽기] '안다'는 생각이 없을 때, 눈부시게 빛난다 : 법상스님글모음우리는 전혀 새로운 어떤 대상에 대해 과거의 경험을 비추어 걸러보고서는 ‘다 아는 것’이라고 결론짓곤 합니다. 그런데 ‘이미 알고 있다’라는 사실은 우리의 삶에 아주 큰 위험을 초래합moktaksori.kr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바꿀 수 없는 것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9025224&t=board 내가 바꿀 수 있는 것 바꿀 수 없는 것 : 법상스님글모음우리의 인생에는 직접적으로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이 있고,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다. 내 의지로써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내가 할 수 있고 바꿀 수 있는moktaksori.kr

수행은 분투와 고행이 아니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946123&t=board [불교방송 원고읽기] 수행은 분투와 고행이 아니다 : 법상스님글모음나는 중학교 때부터 나름 아주 열심히 불교를 믿어 왔다. 고등학생, 대학생이 되면서는 더 좋은 불자가 되기 위해서, 더 훌륭한 수행자의 대열에 끼기 위해서 무진 노력을 다해 왔다. 언젠가 대moktaksori.kr

누군가가 나에게 비판을 하거나, 악플을 달아주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다행스러운 깨달음의 기회인가?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716279&t=board 누군가가 나에게 비판을 하거나, 악플을 달아주는 행운을 누릴 수 있다면, 그것은 얼마나 다행스누군가가 나에게 비판을 한다면, 혹은 댓글을 통해 악플을 달아 온다면, 당신은 그 때 둘 중 하나의 중대한 선택을 해야 한다. 첫째는, 그 비판에 휘둘리면서 화를 버럭 내며 '이따위 비판을 한 moktaksor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