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싸우지 말라.
만일 말로써 옳고 그름을 가리려 하면 한 평생을 싸워도 끝날 날이 없을 것이다.
오직 참는 것만이 진실로 언쟁을 끝낼 수 있나니 이러한 가르침이야말로 존귀하다 할 만하다.
지혜로운 사람을 향해 악한 말을 퍼붓는 것, 성인의 말씀을 헐뜯고 비방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한 짓이다.
(중아함경)
출처 :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5764&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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