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연합 아동 기금(國際聯合兒童基金, 영어: United Nations Children's Fund, UNICEF)는 1946년 12월 11일 설립되었다. 원래 이름은 국제 연합 국제 아동 긴급 기금(United Nations International Children's Emergency Fund)이었으나 1953년 현재 이름으로 바뀌었다. 예전 이름의 약자인 유니세프(영어: UNICEF)로 널리 알려져 있다. 유니세프는 156개 가난한 국가의 굶주리는 어린이를 위해 활동한다. 긴급 구호, 영양, 예방 접종, 식수 문제 및 환경 개선, 기초 교육 등과 관련된 일을 하고 있다. 개발도상국의 어린이와 여성을 돕기 위한 기금이다. 1965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처 : 위키백과 https://ko.wikipedia.org/wiki/%EC%9C%A0%EB%8B%88%EC%84%B8%ED%94%84
유니세프는 공식 유엔 산하 기구이죠.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유일한 기관입니다.
유니세프는 모든 어린이의 생존과 발달, 모든 어린이의 교육, 모든 어린이의 보호, 모든 어린이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모든 어린이의 공평한 기회를 지향하는 단체이기도 하죠.
유니세프의 활동 몇가지를 소개하는 링크를 아래 달아 놓겠습니다.
1. 코로나 19와 백신
https://www.unicef.or.kr/what-we-do/emergency-relief/covid19-vaccine
2. 인도주의 지원
https://www.unicef.or.kr/what-we-do/emergency-relief/humanitarian-aid
3. 난민 어린이
https://www.unicef.or.kr/what-we-do/emergency-relief/conflict-area
이 활동들은 유니세프의 긴급구호 활동이며 이 외에도 유니세프는 지향하는 가치 추구를 위해 여러 의료, 교육, 복지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로운 활동을 행하는 단체입니다.
국가별로 환율이 다르기에 한국에서 밥한끼 사먹을 돈을 기부하면 개발도상국에서는 여러명의 아이들이 밥을 먹고 백신을 맞는등 더 많은 사람들을 이롭게 할 수 있으니 기부는 참 좋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여러 기부단체를 검색해보다 그래도 가장 믿을만한 곳이 유니세프와 유엔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재정을 투명하게 운용, 관리하고, 공식적인 국제기구와 그 산하 단체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유니세프의 재정 투명성에 대한 링크입니다.)
https://www.unicef.or.kr/about-us/clear/transparency
그래서 저는 유엔 난민기구와 유니세프에 후원을 몇번 했습니다.
21년이 어느덧 거의 다 갔네요.
인생은 무상합니다.
이번 생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내가 할 수 있을때 즉시. 그때 그때 선행을 하고 수행을 하고 효도를 하고 자신의 본성을 보는 공부를 해 나가야 될 것입니다.
자신의 참된 본성을 보는 공부가 바로 부처님 가르침이지요. 불교뿐만 아니라 노장사상과 유교의 가르침 역시 좋은 가르침입니다. 불교, 도가, 유교의 사상과 가르침을 동양철학이라 합니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칸트 등의 철학자들의 사상을 공부하는게 서양철학이라면 불교, 도가(노장), 유교 의 가르침과 사상을 공부하는것이 동양철학입니다.
여하튼 본론은 삶은 무상하니,
할 수 있을때 부지런히 선행을 하고 좋은 씨앗을 심으며, 소중하고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효도하고 사랑하야 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란 바로 지금 이순간이겠지요.
지금 여기 나.
지혜 자비 정진.
이것이 불교의 정신입니다.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삶이 무상하기에 저는 나중으로 미루지 않고 기부도, 선행도 미리미리, 지금 힘이 있고 여력이 닿아 할 수 있을때 하려 합니다.
지금 생각났을때, 기억났을때 즉시 해버리는것이.
망각하게 되지도 않고,
기억하려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지도 않고,
나중에 다시 시작하려고 지금 바로 하는것보다 에너지를 더 들이지도 않게 되기에
(누워있다가 뭘 하려 하는것보다 서있는김에 다른일도 해버리는게 더 쉬운 이치)
지혜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