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

업인과보는 남이 대신 행하지도 받아주지도 못하는 것이다.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10. 21.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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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락시비(苦樂是非) 없다면 마음은 언제나 고요한 바다” - 불교신문

제 77화 왜 내게 이런 일이 생기게 되는가? 취부득사부득(取不得捨不得)불가득중지마득(不可得中只得)가질 수도 없고 버릴 수도 없나니얻을 수 없는 가운데 이렇게 얻을 뿐이로다.강의앞 구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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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누가 누구를 궁극적으로 구제할 수는 없다. 남이 배가 고프다고 대신 먹어 줄 수는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무엇을 원한다고 하여 물심 양면으로 도울 수는 있으나, 이는 임시방편일 뿐, 원하는 마음까지 어떻게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원하는 마음이란 인과 과보 즉, 좋고 싫은 고락 업(業)의 원천적인 욕심이기 때문에, 남이 해결해 줄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 위 링크 법문 내용 중 -



업인과보는 남이 대신 행하지도 받아주지도 못하는 것이다. 가족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를 위 법문을 보면서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