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tudybuddhism.com/ko/tibeteu-bulgyo/kkaedal-eum-eulo-ganeun-gil/salang-gwa-jabi/innaeui-wanseong-in-yogbalamil
불행히도 우리가 오늘 가장 큰 적을 없앤다 해도, 내일, 내일 모레 또 다른 적이 나타날 것입니다. 샨티데바는 지구 전체를 가죽으로 덮으려고 하지 말고 자기 발을 덮으라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이 단지 내 자신의 내적인 적, 즉 분노를 없애는 것인데 밖의 적들을 이기려고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입니다.
- 위 가르침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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