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문

방일하지 말고 알아차림을 가지고 계를 잘 지켜라. ‘바른 사유(正思惟)’로써 자신의 마음을 잘 보호하라. (여래가 떠난 뒤에는 법과 계율이..)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4. 9. 14. 07:32

“비구들이여, 여래가 떠난 뒤에 너희들은

‘스승의 가르침은 이제 끝나 버렸다.

이제 스승은 계시지 않는다.’라는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비구들이여, 여래가 떠난 뒤에는

여래가 가르치고 천명한 담마(法)와

율(계·율)이 그대들의 스승이 될 것이다.”



“비구들이여, 참으로 나는 당부하노니

모든 형성된 것들은 소멸하기 마련인 법.

방일하지 말고 해야 할 바를 모두 성취하여라.

오래지 않아 여래의 반열반이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3개월이 지나지 않아서 여래는

반열반(완전한 열반)할 것이다.”



“내 나이 무르익어

나의 수명은 한계에 도달했다.

그대들을 두고 나는 떠나가리니

나는 내 자신을 의지처로 삼았다.



비구들이여, 방일하지 말고

알아차림을 가지고 계를 잘 지켜라.

‘바른 사유(正思惟)’로써

자신의 마음을 잘 보호하라.



이 법과 율(계·율)에서

방일하지 않고 머무는 자는

태어남의 윤회를 끝내고 마침내

괴로움의 종착역에 도달할 것이다.”



위없는 스승 고따마 붓다께서는 비구들에게

마지막으로 다음과 같이 당부하셨습니다.



Āmantayāmi vo bhikkave,

아-만따야-미 오 빅카웨

Paṭivedayāmi vo bhikkave.

빠띠웨다야-미 오 빅카웨

Khayavayadhammā saṅkhārā,

카야와야담마- 상카-라-

Appamādena sampādethāti.

압빠마-데나 삼빠-데타-띠



“수행자들이여! 간곡히 당부하노라.

수행자들이여! 간곡히 이르노라.

형성되어진 것은 모두 소멸하는 법,

방일하지 말라. 부지런히 정진하라.”


출처 : https://theravada.co.kr/99/?idx=6764857&bmode=view

붓다의 날 법문(이사장 빤냐완따 스님) : (사)한국테라와다불교

                                                                                   《붓다의 날 우리는》  1. 마지막 탄생 음력 사월 보름날은‘붓다의 날’음력 사월 보름날은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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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면 무척 좋은 글 : https://gikoship.tistory.com/15780677

붓다께서 왜 술을 마시지 말라고 했을까?

붓다께서 불음주 계율을 세웠을까? 라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자 한다. 왜일까? 왜 수행승이나 재가자들에게 술을 먹는 것을 금하였을까? 첫번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사미계의 십계문(十戒文)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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