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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참선 수행하던 스님은 다시 만나서는 “탐진치가 삼독이라 하지만 하나만 꼽는다면 ‘치(恥), 어리석음’”이라고 단언적으로 말했다. 깊이 사유해보니 탐욕심도, 화내는 마음도, 결국은 지혜가 부족한 어리석음에서 비롯된 것이니 지혜의 바라밀을 수행하는 것이 최고 지름길이라고 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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