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i.co.kr/arti/well/mind/956469.html
그의 명저 <이완반응>(페이퍼로드 펴냄·양병찬 옮김)이 ‘명상은 어떻게 과학적인가’란 부제를 달고 한글로 번역돼 나왔다. 이 책 제목이 말해주듯 그 비법은 ‘이완’이다. 즉 긴장을 풀고 멈추는 것이 몸과 마음 건강의 핵심이라는 것이다. 이를 가져다주는 기법이 바로 명상이다. 즉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 몸의 자가치유력이 회복돼 스스로 병을 이겨내고 치유한다는 것이다.
- 한겨래신문 조현 기자 기사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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