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지금 있는 이것이 전부구나. 삶이란 늘 지금 있는 이것이었구나. 괜히 지금 있는 이것과 대항해 온 것이었구나'
하고 눈치채고, 깨달아, 현실과 싸우거나, 현실을 피해 달아나려 하던 모든 노력을 멈추고, 지금 있는 이것과 함께 살아주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이것과 함께 춤을 추고 마음껏 놀아주세요.
지금 있는 이것을 받아들이게 되면, 삶에 더이상 할 일이 없어집니다.
- 법상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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