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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쿠겐 스님은 “부처님의 자비와 하느님의 사랑이 조화되도록, 보리수 열매와 십자가를 교차하여 꿰었다”고 설명하며 “부처님의 자비는 다른 신앙의 중생일지라도 결코 놓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관음상의 정식 명칭은 ‘아사쿠사 산야광윤(山谷光潤) 관음보살’이다. 가쿠겐 스님은 “일부러 명칭에 지금은 공식적으로 사라진 이름인 ‘산야’를 넣었다. 이름이 사라진 곳에서 연고 없이 스러진 모든 영가들에 관세음보살의 자비광명이 젖어들기 바라는 뜻이다”고 전했다.
- 기사 中 -
출처 : 현대불교신문(http://www.hyunb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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