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행무상을 느낄 수 있는 좋은 다큐입니다.
결국 모든것이 인연이 다하면 소멸하고
살아있는 이의 마음속에만 남고
그 살아있는 이조차도 조금 더 시간이 흐른다면 죽고 다시 태어나 다른 몸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겠죠.
원인과 조건이 화합해 생겨난 모든것은
원인과 조건이 다할때 사라진다.
마을도
집도
이웃도
가족 친척도
이 육신도
기억도..
이 삶이 그런 것 같습니다.
무상.
그러니 변하지 않는 것.
본래 마음자리를 깨달으려 열심히 정진해야겠습니다.
내가 깨달아야 내 가족도 친척도 조상님들도, 인연있는 소중한 이들도 진정으로 괴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게 돕고 제도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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