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구절 245

상대가 죄를 지었다고 나도 죄를 짓는것은 어리석음이다

자기가 지은 죄는 스스로 거두게 마련이며, 금강석이 보석을 부수듯 자기가 지은 죄는 자기가 부순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언젠가 죽어야 할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이가 있다. 이것을 깨달으면 온갖 싸움이 사라질 것을 이세상에서 원한은 원한에 의해서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원한을 버릴 때에만 사라 지나니, 이것은 변치 않을 영원한 진리다.

불교 경전구절 2024.02.25

어딜 가도 괴롭지 않는 법

나쁜 짓 한 사람은 어딜 가도 괴롭고, 착하게 하는 이는 어딜 가도 즐겁다. [붓다] 이 가르침을 보고 든 생각 : 착하게 살자. 원한을 원한으로 갚지 말자. 원한을 원한으로 풀려는 것은 나 역시 상대와 같은 악행을 하는 것이니, 원한(다툼)을 원한(다툼)으로 풀려하지 말고, 묵묵히 그저 끝까지 잘 참고 견디자. 인욕하는거다. 그러면 결국 안온해지고,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되리라.

불교 경전구절 2024.02.25

불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은 [ ]다.

너무 큰 걱정을 하는 것은 불행을 일으키는 가장 큰 원인이다. [붓다] 이 가르침을 읽고 든 생각💡 ->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살아야겠다. 미래는 상상, 과거는 기억. 미래도 과거도 모두 실제하는게 아니라 소설과 같다. 고로 나는 지금 여기 이 순간을 알아차리며, 지금 이 순간 온전히 깨어있으며,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야지.

불교 경전구절 2024.02.25

석가모니부처님의 은혜

그때 지장보살이 80빈바(頻婆) 백천 나유타(那由他)와 같이 많은 보살들과 함께 신통의 힘으로 모두 이곳으로 오니 그 모습은 성문(聲聞)의 형상을 하고 있었으며 다 함께 부처님 앞에 나타나서 부처님 발에 이마를 대어 절하고 오른쪽으로 세 바퀴 돌고는 곧 합장하며 게송으로 말하였다. 복과 지혜 갖추시고 가장 훌륭한 길을 인도하는 큰 스승께서는 언제나 자비 닦아 선심을 발하시네. 인욕을 행하심이 대지(大地)처럼 흔들림 없어 중생들의 성냄 없애 고통 속에서 해탈시키네. 가장 훌륭한 상호(相好) 구족하시고 여러 세계 남김없이 장엄하시며 모든 복전(福田) 가득 채우고 언제나 진실한 말씀과 큰 자비 닦으시네. 온갖 애욕의 그물 다 끊어 없애고 모두를 진실한 선(善)에 안주하게 하시며 그밖에 청정한 모든 불국토 버리..

불교 경전구절 2024.02.21

지장보살님의 상서로운 공덕 중 일부분

큰 수레와 같이 모든 것을 보시하는 자이며, 수미산(須彌山)과 같이 계를 지켜 흔들리지 않고, 정진하여 무너뜨릴 수 없는 것이 마치 금강(金剛)과 같으며, 굳고 단단한 마음으로 인욕을 행함은 대지(大地)와 같고, 총지(摠持)와 바른 법을 행하므로 마음에 두 가지 모습[相]이 없다. 또 선정(禪定)으로 장엄함이 마치 아름다운 꽃다발로 장식한 것 같고, 깊고 넓은 지혜는 큰 바다와 같으며, 의지하지 않는 마음은 저 허공과 같고, 더러움 없는 방편은 마치 여러 꽃을 모아 놓은 것과 같으며, 외도에 대해서는 사자왕(獅子王)과 같고, 멀리 번뇌를 여읨은 마치 뿔 하나 달린 물소와 같다. - 대방광십륜경(大方廣十輪經) 제1권 中 - [출처] 불교기록문화유산아카이브 https://kabc.dongguk.edu/con..

불교 경전구절 2024.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