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구절 254

태자수대나경(太子須大拏經)

https://kabc.dongguk.edu/m/content/view?cate=&upPath=&itemId=ABC_IT&dataId=ABC_IT_K0207 단락/경판 - 불교학술원 아카이브 모바일kabc.dongguk.edu 불교기록문화유산 아카이브의 통합대장경 - 태자수대나경(太子須大拏經) 본문과 번역문 링크입니다. (본문이나 번역문만 나오게끔 링크를 클릭하시면 나오는 화면에서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불교경전 불경 독경' 어플에서 찾아서 읽으실수도 있습니다.(이 어플을 설치해보시기를 권합니다.) 보시바라밀(단바라밀)에 대한 내용이 담긴 좋은 경입니다.

불교 경전구절 2024.02.02

맛에 집착하지 말고, 맛에 대한 욕심을 없애라. - 증일아함경(增壹阿含經) 6권 이양품

증일아함경(增壹阿含經)[6권] 증일아함경 제6권 동진 계빈 삼장 구담 승가제바 한역 김월운 번역 13. 이양품(利養品) [ 1 ] 이와 같이 들었다. 어느 때 부처님께서는 사위국 기수급고독원에 계셨다. 그때 세존께서 모든 비구들에게 말씀하셨다. “남에게서 이양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중하고 쉽지 않은 일이어서 사람으로 하여금 함이 없는 곳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왜냐하면, 만일 수라타(修羅陀) 비구가 이양을 탐내지 않았더라면 끝내 내 법 안에서 세 가지 법의(法衣)를 버리고 속가(俗家)로 돌아가지는 않았을 것이다. 수라타 비구는 예전 아련야행(阿練若行)을 할 때에 때가 되면 걸식(乞食)을 하였고 한곳에 한 번 앉아 일어나지 않았으며, 하루에 점심 한 끼니만 먹었고 나무 아래나 한데에 앉고 한적한 곳을 좋아..

불교 경전구절 2024.01.29

이 세상의 존재는 반드시 사라지는 것이다.

이 세상의 존재는 반드시 사라지는 것이다. 단단하지도 않고 모양도 없다. 이는 절대적인 것도 아니며 즐길 만한 것도 아니다. 따라서 그대들은 부지런히 정진하여 해탈을 추구해야 한다. - 살발다경 - 출처 :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네 145p.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92215150 이 세상 모든 것은 영원하지 않네 팔만대장경의 방대한 부처님 가르침 가운데, 간단하면서도 우리 삶을 밝게 비추어주고 삶의 지혜를 깨우쳐주는 어구를 가려 뽑아, 우리 눈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재미를 주는 삽화와 함께 www.aladin.co.kr

불교 경전구절 2023.11.24

자비는 인연을 가리지 않네 中

끝없는 옛적부터 금생에 이르는 동안, 육도 중생이 나의 부모와 형제 아님이 없다. - 법망경 - 설사 온 세계에 불길이 가득하더라도 반드시 뚫고 나가 불법을 듣고, 모두 다 마땅히 부처가 되어 생사에 헤매는 이 구제하여라. - 무량수경 - 보시를 하는 사람은 부처님께 직접 공양올리는 마음으로, 그 받는 대상이 누구이든지 간에 정성스럽게 보시해야 한다. 대가를 바라지 않으면서, 성인이든 중생이든 평등한 마음으로 보시하는 것이 진정한 법보시이다. - 유마경 - 병든 스님이 있거든, 스승이 제자를 간호하되 자식 같이 하고 제자는 스승을 간호하되 아버지 같이 하여 서로서로 공경하며 정중히 보살펴라. 이렇게 해야 바른 법이 오래 머물고 이로움이 오래도록 널리 퍼지리라. - 사분율 - 추위가 한 차례 뼈에 사무치지..

불교 경전구절 2023.11.07

3-3. 법을 보는 이는 여래를 본다

https://ntwo.tistory.com/778 3-3. 법을 보는 이는 여래를 본다 부처님께서 라자가하성 밖 죽림정사(竹林精舍)에 계실 때였다. 그 무렵 박칼리라는 비구는 라자가하에 있는 어떤 도공(陶工)의 집에서 앓고 있었다. 병은 날로 위독해 회복하기 어려워졌다. 그 ntwo.tistory.com 부처님은 또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는 형체를 영원한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덧없는 것이라고 생각하느냐?” “형체는 덧없는 것입니다.” “감각과 생각과 의지 작용과 의식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그것도 덧없는 것입니다.” “박칼리여, 덧없는 존재는 괴로움이다. 괴로운 것은 주체가 없다. 또 덧없는 것에는 나와 내 것이라고 할 것이 없음을 알아야 한다. 이와 같이 봄으로써 내 제자들은 형체와 감각..

불교 경전구절 2023.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