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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적 삶에는 지족과 수용이 있다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y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zOjQ6InBhZ2UiO2k6Njt9&bmode=view&idx=19780060&t=board [불교방송 원고읽기] 중도적 삶에는 지족과 수용이 있다 : 법상스님글모음부처님 가르침의 핵심은 중도에 있다. 정견이라는 바른 지견의 핵심은 양 극단에 치우치지 않는 중도의 견해다. 그런데 이러한 중도의 견해가 따로 있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중도적이지 않은 것moktaksori.kr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1309..

법상스님 법문 2024.05.04

[불교방송 원고읽기] 무아와 무분별을 실천하려면

https://moktaksori.kr/Writing-1/?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21309868&t=board [불교방송 원고읽기] 무아와 무분별을 실천하려면 : 법상스님글모음불교에서는 ‘나’라는 고정된 실체적 자아는 없다고 말한다. 제법무아다. 그럼에도 우리는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규정짓고 싶어 한다. 사실 나라는 존재는 그 어떤 것으로도 규정될 수 없moktaksori.kr

법문 2024.05.04

물이 맑아야 물속을 볼 수 있듯이 세상을 벗어 날 도를 구하되 마음이 청정하기가 시냇물 같아야 합니다.

마음이 스스로 열리면 앉아서 생각만 하여도 곧 하늘을 볼 것이며,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을 다 알 것이며, 또한 지옥, 아귀, 축생의 좋고 나쁜 세상에 태어나는 것을 보는 것이 마치 맑은 물속에 있는 모래와 돌들이 어떠한 모양을 가지고 있는지 사실대로 볼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물이 맑아야 물속을 볼 수 있듯이 세상을 벗어 날 도를 구하되 마음이 청정하기가 시냇물 같아야 합니다. 물이 흐리면 물의 깊고 얕음이나 바닥을 볼 수 없는 것처럼, 마음이 청정하지 못하면 세상을 벗어나는 도를 얻지 못하나니 이는 마음이 흐린 허물 때문입니다. -불반니원경-

불교 경전구절 2024.05.04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말씀 불이법에 어긋나는 말이 아닌가요?

https://moktaksori.kr/Writing-3/?q=YToxOntzOjEyOiJrZXl3b3JkX3R5cGUiO3M6MzoiYWxsIjt9&bmode=view&idx=18362426&t=board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는 말씀 불이법에 어긋나는 말이 아닌가요? : 법상스님글모음[질문] 법정스님께서는 인연을 함부로 맺지 말라고 하셨다고 하는데요, 이 말은 불이법에 어긋나는 말이 아닌가요? [답변] 불이법이라는 뜻을 꼭 그렇게 연결지을 필요는 없습니다. 불이법moktaksori.kr

법상스님 법문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