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경전구절 254

고통과 즐거움은 하나입니다.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 용서하고 내려놓으세요. 누구도 원망하지 마세요. 내가 심판하지 않아도, 세세생생 지은 바 업은 사라지는 법이 없어서, 언젠가 다 받게 되어있습니다. 권력도, 재벌도, 명예도, 온전한 내 것이 아니고, 모든 것은 부처님께서 나에게 맡겨 주신 것이지, 내가 잘나서 얻은 게 아닙니다. 고통과 즐거움은 하나입니다. 고통 중에도 웃을 수 있는 공덕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지광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UDDAVw 불교명언 누군가에 대한 미움이나 원망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 용서하고 내려놓으세요. 누구도 원망하지 마세요. 내가 심판하지 않아도, 세세생생 지은 바 업은 사라지는 법이 없어서, 언젠가 다 받게 되 app.t..

불교 경전구절 2022.11.17

명백한 진리

초가 녹기를 거부한다면 빛을 낼수는 없습니다. 향이 타기를 거부한다면 향을 낼수는 없습니다. 당신이 만일 녹기를 거부하고 타기를 거부한다면 당신의 삶에 사랑의 빛과 행복의 향기는 없습니다. 사랑이 무엇이건 간에 행복이 무엇이건 간에 당신이 당신을 버리지 못한다면 아무것도 정당화 할수 없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자신에게는 변명, 타인에게는 원망, 그런 까닭에 괴로움이 많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은 많아도 빛나는 모습은 보기가 어렵고 모두들 행복을 찾는다지만 그 향을 피우기란 참 힘듭니다. 무엇 때문도 아니고 누구 때문도 아닙니다. 자신을 고집하고 자신을 버리지 않은 까닭입니다. 이것은 명백한 진리입니다. -묵연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FYQjh4 불교명언 [명백한..

불교 경전구절 2022.11.12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TlTphZ 불교명언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app.todaybuddha.com 불교명언 [지금 이 순간] 내일은 희망할 수 있을 뿐 장담할 수 없는 것 지금 이 순간은 항상 마지막 카운트 다운 사랑도 영원도 이 순간 여기에서 얻는 것! -묵연 스님- app.todaybuddha.com

불교 경전구절 2022.11.12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량없는 사견을 없애야 하며, 한량없는 오염된 마음을 제거해야 한다.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073&page=1# (오늘의법문) 자신을 바라보며(213) 중생은 한량없는 번뇌를 끊어야 하며, 한량없는 업을 깨끗이 해야 하며, 한.... m.btn.co.kr

불교 경전구절 2022.11.07

인생의 오르막 길과 내리막 길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 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양식에 따라서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막길은 쉽고 편리하지만 그 길은 짐승의 길이고 구렁으로 떨어지는 길이다. 만일 우리가 평탄한 길만 걷는다고 생각해 보라 십 년 이십 년 한 생애를 늘 평탄한 길만 간다고 생각해 보라 그 생이 얼마나 지루하겠는가 그것은 사는 것이라 할 수 없다. 오르막길을 통해 뭔가 뻐근한 삶의 저항 같은 것도 느끼고 창조의 의욕도 생겨나고 새로운 삶의 의지도 지닐 수 있다. 오르막길을 통해 우리는 거듭 태어날 수 있다. 어려움을 겪지 않고는 거듭 태어날 수 없다. -법정 스..

불교 경전구절 2022.11.03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게 보시하여 그들의 소원을 만족시켜 주리라. 그리고 마침내는 중생의 마음을 열고 교화하고 인도하여 모든 중생들로 하여금 청정한 법신을 얻게 하리라. 출처 : 화엄경 https://m.btn.co.kr/btncontents/daydetail.html?Serial=26068&page=1 (오늘의법문) 자신을 바라보며(210) 이 몸은 연약하고 위태롭다. 어찌하여 이 몸에 애착하는가. 기꺼이 사람들에.... m.btn.co.kr

불교 경전구절 2022.11.03

뉘우침의 열매

​설사 한 때의 어리석음으로 나쁜 짓을 했다하더라도 그것이 나쁜 짓임을 깨달은 순간. 이를 진심으로 뉘우치고 부끄러워 한다면 그대는 충분히 용서받을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한 번 뉘우치고 부끄러워 한 일을 결코 다시 되풀이 하지 않는다면 그대는 깨달은 자라 불러도 좋을 만큼 괜찮은 사람이다. 왜냐하면 저 하늘에 짙게 드리운 구름과 안개가 걷히면 아름다운 해와 달콤한 달이 비로소 그 모습을 드러내듯 그대 역시 그 잘못을 뉘우쳐 다시는 반복하지 않음으로써 진정 한 사람됨을 드러내게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쁜 짓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뉘우쳐 부끄러워 하지 않거나 같은 나쁜 짓을 다시 반복한다면 그대는 진짜 나쁜 사람이다. -자영 스님-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

불교 경전구절 2022.10.25

원수를 항복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미움을 참마음으로] 바람을 마주하여 먼지를 털면 그 먼지가 다시 자신에게로 돌아오듯이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면 그 미움은 반드시 자신에게로 돌아옵니다. 미워하는 사람이나 미움을 미움으로 대하는 사람은 그 누구든 재앙을 벗어나지 못하나니 원망을 원망으로 갚지 마세요. 그것이 원수를 항복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입니다. -잡아함경-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eBG86F

불교 경전구절 2022.10.25

다 놓아 버려

​ 옳다 그르다 길다 짧다 깨끗하다 더럽다 많다 적다를 분별하면 차별이 생기고 차별이 생기면 집착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옳은 것도 놓아 버리고 그른 것도 놓아 버려라 긴 것도 놓아 버리고 짧은 것도 놓아 버려라 하얀 것도 놓아 버리고 검은 것도 놓아 버려라 바다는 천개의 강 만개의 하천을 다 받아 들이고도 푸른 빛 그대로요 짠 맛 또한 그대로다 -원효대사- #불교명언 마음의 등불 더보기 https://bit.ly/3DpodJV

불교 경전구절 2022.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