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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있는 교양 영어 교수님이 학기가 끝날 때 학생들에게 해준 가르침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3. 12. 5. 18:46

우선 내가 나를 칭찬해줍니다.

(한학기동안 수고했다고.)

 

그리고,

 

알기만 하는 사람은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보다 못합니다.

 

내가 영어를 못한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영어를 좋아할래 라고 말하세요.

영어가 꼭 필요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겨울방학동안 매일 큰 소리로 30분식 영어책을 읽습니다.

신문 책 소설 상관없습니다.

단 자신의 목소리가 들리는곳에서 읽습니다.

가장 좋은곳은 화장실입니다.

그리고 가장 빨리 영어실력 키우는건 신문보는건데

일단 한국기사읽고 그 다음 코리아헤럴드에서 찾아읽으세요.

그럼 사전볼 필요도 없고 굉장히 빨리 영어 향상됩니다.

 

열심히 하는 사람만이 제 자리에 갈 수 있습니다.

원리는 하나입니다.

원리는 다 똑같습니다.

걱정하는 대신 걱정거리를 어떻게 해결해야 할 것인지 생각합니다.

걱정하는 대신 볼펜, 연필, 하얀종이를 가지고 아무도 없는 조용한 곳에 가서 내가 지금 해야하는 일들을 적어보세요.

그리고 거기서 어느것이 가장 중요한건지 넘버(숫자)를 메기고 그 남바 순서대로 해결하면 됩니다.

그리고 어떤 걱정거리가 생기면.

혼자서 끙끙대지말고.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혼자 해결 못하는 경우 있습니다.

그럼 밖에 나가서 예기를 해야됩니다.

 

항상 이렇게,

 

나는 이런 문제가 있어요. 큰 소리 외칩니다.

 

그리고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갚니다.

여러분은 젊기때문에. 더더욱.

 

단 레슨받았음 기억하세요.

내가 실수한 건 앞으로 이렇게 해야겠구나 교훈을 얻었다면

그건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