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와 인문 북리뷰 블로그 칼럼

싸우고 싶을 때 읽자 (매우중요)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1. 28. 12:00

 댓..

관여하지 마 '나'아니다 관여하지 마 '적'아니다 관여하지 마 '피해본다는 것'은 없어 관여하지 마 '해침을 당한다는 것'은 없어
관여하지 마 실체 없는 허깨비야 관여하지 마 실체가 없기 때문에 붙일만한 이름이 없어 그래서 꿈이고 환상이고 물거품 그림자야 그러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 둬 관여하지 말고 내버려 둬 제발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않을 때 마법이 일어난다 관여하지 않을 때 경계는 이슬 번개같이 찰나 간에 소멸한다 이 제행무상이란 이름의 소멸의 마법이 발현된다 그러므로 관여하지 마 제발 제발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를 반복해. 이것은 마법의 주문이다. 제법무아의 이치를 실행하고 제행무상의 이치가 발현되게 하는 마법의 주문이다.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이 주문을 잊었다면 인과법을 새겨라. 선인락과 악인고과이다. 선인락과 악인고과이다. 행위는 지극히 짧은 순간일지라도 그 과보는 최소 수백 수천 배 이상으로 돌아온다. 이를 계속 반복해 외우면서 십악업을 짓지 말자. 십악업에 해당하는 악업을 짓지 말자. 해코지 사유대신 비심을 갖고 악의 사유 대신 자애명상을 통해 자심을 갖자. 십악업에 해당되는 악한 신구의 삼업은 내게 괴로운 과보를 불러오는 해롭기만 하고 손해만 끼치는 것이고 전혀 도움이 안 됨을 새기자. 이를 새기면 안 하게 된다. 내게 해로운 짓임을 알면 내게 해로운 그 짓(십악업에 해당되는 악업)은 안 하게(짓지 않게) 된다. 고로 '악업의 과보는 최소 수천 배로 돌아오며, 악업의 과보란 살아서도 고과를 받지만 금생을 마친뒤엔 삼악도에 가게 되는 것이다.'라고 반복해서 외워라. 이는 차선책이다.(필자에게 있어선.) 그리고 다시 최선책으로 돌아가자. 외워라. 나는 없다. 상대도 없다. 적도 없다. 원수도 없다. 이름 붙일만한 실체가 없다. 고로 문제도 없다. 세상은 이미 원만 구족 하다. 진여의 현현이다. 현상은 나의 일이 아니다. 인연의 일이고 인연의 영역이다. 비로자나불의 일이다. 관세음보살님의 일이다. 고로 불보살님께 맡겨라. 관세음보살님께 맡겨라. 그러고 나서 염불만 해라. 관여하지 마 내지 관세음보살 염불을. 나는 없다를 계속 반복하기도 해라. 그렇게 관여하지 마라. 나를 괴롭히는 대상도, 손해 끼치는 대상도, 싫은 대상도. 모두 허깨비다. 그런 대상들도 모두 무아고 무자성 공이다. 고로 그런 싫은 경계를 만날 때 그리고 불안이나 두려움등의 싫은 마음의 대상을 만날 때 반복해서 외워라. 관여하지 마. 기분 나쁜 꿈을 꿨더라도 외워라. 관여하지 마. 제법무자성이다. 기분 나쁜 건 내 분별이다. 실체시다. 관여하지 마. 나는 없다. 제법무자성이다.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이 몸도 꿈이고 오온이 모두 꿈이고 환상이다. 이름 붙일 실체 없는. 진짜 나는 불생불멸이다. 그러니 피하고 싶거나 없애고 싶은 화나고 싫은 대상 만나면 그 경계의 실상은 실체가 없는 것이 그 실상임을 즉 허깨비고 꿈임을 꿰뚫어 보고. 관여하지 마. 늘 싫은 마음 화나는 마음 짜증 나는 마음 두려움 불안이 일고 괴로울 땐 되새겨. 반복해. 나는 없다. 관여하지 마. 관세음보살님의 일이야. 인연의 일이야. 중중무진법계연기의 일이야. 연기하는 현상인 아바타의 일이야. 환상의 일이야. 색의 일이야. 수의 일이야. 상의 일이야. 행의 일이야. 식의 일이야. 거기 '나'라고 이름 붙일 실체는 본래 없었어. 착각에서 벗어나라. 제법무아임을 보고. 모든 현상이 꿈임을 알고 환상임을 알고. 관여하지 마. 그리고 이게 안될 땐 차선책으로 적어도, 악업은 절때 짓지 마. 범죄에 해당되는 악업은 더욱이 짓지 마. 십악업에 해당하는 악업은 짓지 마. 그냥 괴로울 땐 언제나 그 상황 잠시 피해. 그리고 이 글 봐. 그리고 '관여하지 마' 진언을 끊임없이 되풀이해라.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그리고 두려움 불안등의 괴로운 감정들이나 괴로움을 일으키는 모든 경계는 모두 내 몸과 마음이란 여인숙과 삶이란 여인숙을 찾아온 손님들이다. 손님들은 머물 만큼 머물었으면 저절로 떠나간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손님들이 싫고 밉고 화나고 증오스럽다면. 다시금 반복해라.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다. 모든 것은 변화한다. 머물 만큼 머문 손님은 떠나가기 마련이다. 그리고 더 정확히는 나는 없다. 나라고 하는 건 연기하는 흐름일 뿐. 이 강물과 같은 흐름에는 실체가 없다. 그러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나의일이란 없으니 관여하지 마. 영원한 건 없고 일어난 건 소멸하기 마련이니 관여하지 마. 머물 만큼 머문 손님은 떠나기 마련이니 관여하지 마. 그리고 그 괴로움이 그 불안이 그 두려움이 그 미움이 그 생각이 내가 아님을 알자. 이를 명확히 알자. 오온에는 나라고 할만한 실체가 본래 없다. 그러니 꿈이고 환상이고 물거품이고 그림자인 거다. 그러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그리고 내버려 둬. 관여하지 마 주문을 계속해서 반복해라. 그게 나라고 동일시하지 말고. 보는 게 나다. 보이는 것은 내가 아니다. 알아차리는 것이 참나다. 알아차려지는 대상은 내가 아니다. 동일시하기에 괴로움이 일어난다. 그러니 오온은, 연기하는 현상은 내가 아님을 새기고서.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나는 없다. 관여하지 마. 쓰레기(나를 괴롭히는 상대라고 부를만한 실체)도 없다. 이름 붙일만한 실체는 없다. 고로 좋고 나쁜 것도 이익 손해도 없다. 분별에 해당하는 실체 자성은 없다. 단지 연기하는 현상만이 있을 뿐. 나는 없다. 고로.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그리고......  상대가 선을 넘는다고 결코 너도 상대와 똑같이 악행을 하지 마라. 상대가 악행을 한다 해서 결코 상대와 똑같은 사람이 되지 마라. 바름을 잃지 않고 양심을 지키고 정의를 잃지 마라. 그러면 길게 갈 수 있다. 그렇지 않다면 너를 괴롭히는 상대와 똑같이 평생을 시궁창에서 살게 된다. 결코 전과 남을 일이나 도덕적으로 손가락질받을만한 악행 어리석은 짓 하지 마라. 상대가 악행을 하고 지킬걸 지키지 않으며 괴롭힌다 해서 똑같이 행동하지 말아라. 그럼 똑같은 수준의 똑같은 저질의 사람밖에는 안 되는 거야. 잘못을 뉘우치고 계행을 지킬 때 밝은 달처럼 세상을 비출 수 있다. 상대가 그르다고 해서 나도 똑같이 맞서선 전과 남을 짓, 미래 커리어에 흠이 갈 짓 하지 말고. 형식적으로 대해라. 중생의 주인은 업력이고 업습이다. 그러므로 악인의 업습이 악인을 패망케 하고 지옥으로 끌고 갈 것이다. 나는 내버려 두면 되는 거다. 용서는 나를 위함이니 용서하면 되는 거고. 내가 할 건 관여하지 않는 것뿐. 고로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마지막으로 마음에 끌려가다가는 죄만 짓고 산다. 마음에 속지 말아야 한다. 삼독심 업습 마음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이 마음을 내가 알아차리고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 둔 채 단지 바라보면서 거기 휘둘리지 않을 줄 알아야 죄를 짓지도 않고 범죄를 짓지도 않고 삼악도에 갈 악업을 짓지도 않는다. 그러므로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관여하지 마. ☸

☸ 기도와 공부 잘하는 법 : 없애려 하지 않는다. 일어나는 감정 생각 느낌을. 그냥 일어나면 일어난 대로 몸에 불편함이 느껴지면 느껴지는 데로 안고 간다. 좀비 떼가 막 잡으면 떨쳐내고 없애고 가려하지 않고 그냥 붙잡혀 있는 채로 나아간다. (나아가다보면 알아서 날 붙잡고있는 좀비떼들의 손과 입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왜냐하면 제행무상이기 때문이다.) 흔들리는데로 아프면 아픈데로 그걸 없애려 하거나 떨쳐내고 나아가려 하는 것이 아니라 그걸 그냥 달고서 나아간다. 나아간다 함은 불편함이 있으면 있는 대로 상관하지 않고 그 심신 오온에서 느껴지는 불편함이나 현상에는 관여하지 않고 내버려둔 채로 할일을 하는 것이다. 염불이면 염불 독경이면 독경 주력이면 주력 공부면 공부 글쓰기면 글쓰기 집안일이면 집안일을. ☸

🕉모든 신경쓰이는 경계들은 관여하지않고 내버려두고 내 할거에 집중하면서 나아가다 보면 알아서 떨어져 나가게(사라지게) 되어있다. 이 블로그에 지속적으로 광고성 댓글을 달던 사람이 있었는데 관여하지 않고 답장하지 않고 신경 쓰지 않고 내버려두고 잊고 살다보니 어느샌가 그 댓글이 더 이상 달리지 않음을 오늘 - 바로 위의 문단에 쓴 바를 기도를 하면서 체득하게 된 이후에 확인하게 되었다. 법계는 내 지혜가 열린 만큼의 경계를 보여주는 것 같다. 🕉

※어쩌면 제법무아인지라 모든 일은 내가 하는 것이 단 하나도 없는 것 같다. 그러니 자만하고 교만한 것은 자기가 잘나서 성취를 이룬 것이라고 착각하는 것이고 어리석은 것 같다. 근 일 년간 공부를 하고 싶어도 하기가 힘들고 기도수행을 하고 싶어도 하기가 어려운 상황을 만났었다. 마장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관여하지 않는 지혜를 알게 된 최근에서야 조금씩 그 업장이 녹는 것 같다가 오늘에서야 비로소 이 상황 속에서도 기도하고 수행하는 것을 걸림 없이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었다. 이 걸림 없는 지혜를 알게 해 준 것이 이 번뇌를 수없이 유발했던,  마장이라고 느껴진 상황이었다. 그러므로 번뇌즉보리임을 알겠다. 다만 또 하나. 앞서 얘기했던 것. 교만하지 않는 것이 착각이 없는 것이라는 것. 사실을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라는 것. 결국 제법무아이기 때문에 이치적으로 철학적으로 교리적으로 봤을 때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실체는 없다. 고로 나라 할 것도 없다. 그리고 나는 근 일 년간 이를 깨치라는 비로자나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으며 비로소 최근 아니 오늘에서야 이를 알게 된 것 같다. 근 일 년간의 공부도 기도도 하고픈 마음은 굴뚝같은데 하기가 어려운 상황조건을 만나서 알 수 있었다. 일을 꽤함은 사람이 하지만 이루는 것은 법계가 하는 것임을. 세상에서 성취되는 모든 일들은 다 저 자신이 잘나서 성취한 것이 아니라 법계가 그게 성취되게끔 허용해 주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임을. 나는 없고 연기하는 현상만이 있으니, 모든 일은 인연의 영역이고 인연의 소관임을. 일을 꽤하는건 사람이되 그것을 성취되게 허용해주고 말고는 중중무진법계연기의 소관이고 인드라망의 소관이고 비로자나부처님의 소관임을. 고로 공부가 잘된다고 자만할 것도 없고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강연이나 법문을 잘한다고, 글을 잘 쓴다고, 기도를 잘했다고, 수행을 잘했다고 자만할 것이 없음을 알겠다. 이는 내가 잘나서 이룬 게 아니라 법계가 허용해 주었기 때문에 된 것이기에 결국 내가 아닌 법계가 이룩한 결과고 성취한 일인 것이다. 고로 공부가 잘 된다면 자만할게 아니라 그게 다 법계가 이루시는 것이니. 제법무아인지라 나라 이름 붙일 실체는 없으니. 그렇게 공부가 술술 잘되는 것 자만할 것이 아니고. 나보다 더 머리 좋은 사람도 인연이 조성 안되면 공부를 진행할 수가 없기도 하고 그런 것이니. 내가 잘나서 이룩한 것이 아니라 법계가 이룩한 것이고 불보살님이 이루신 것임을 알고. 늘 겸손하고 감사하며 그렇게 공부가 잘되면 이를 법문으로 책으로 글로 널리 펴는 것이 이치에 맞겠구나, 합당하겠구나 생각이 된다. 내 머리가 좋지도 않으며,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조건 조성해 준 게 결국 법계의 가피이니깐..
그리고 평상시 늘 최선은 다하되 결과는 법계의 영역이니 법계에 맡기라는 법상스님 가르침과 모든 일을 이루시는 건 관세음보살님이지 자신이 아니니, 나는 그저 관세음보살님께 맡기고 의지하고 정진하고 나아갈 뿐이라는 (모든 일은 관세음보살님이 알아서 하시겠지. 라고 말씀하심.) 우학스님 가르침 새기면서 살아야겠다.

※ 제법무자성이고 제법공상인지라 지금 이대로 원만구족하다. 걸림이 있어도 있는 그대로. 지금 이대로 나아가면 걸림은 제행무상인지라 저절로 떨어져 나간다. 사라지는 것이다. 해서 지금 이대로 원만구족함을 알아서 기도를 할 때나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꾸만 즐거운 느낌을 주는 것을 구하려 하고 괴로운 느낌을 주는 것을 피하거나 없애려 하는걸(결국 이게 '관여'하는거다.) 멈추고 매 순간을. 아니 적어도 기도와 수행에 있어서는 지금 이대로 나아가는 자세를 가지고, 피하거나 없애려 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대로 - 불편하고 불안하고 두려운 지금 이대로 염불에 집중하고 독경에 집중하고 주력에 집중하고 절하고 예불을 드려야겠다.

마하반야바라밀

※여러분은 위에 노란색으로 줄 쳐놓은 부분 내용만 이해하시고(모르는 단어는 유튜브에 검색해 보세요~ 이 단어들에 대해 설명해 주시는 스님의 좋은 법문들이 참 많습니다.) 괴로울 때 화날 때 증오스러울 때 사고 칠 것 같을 때마다 항상 이 노란 줄 쳐놓은 제가 만든 주문을 반복해서 읽으면 폭력사태나 범죄를 저지르게 되는 상황을 맞이하지는 않고 평온한 삶을 사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주문 내지 이 주문의 핵심인 '관여하지 마'를 반복해서 읽거나 반복해서 외우는 것과 더불어서 늘 불교공부하고 기도하고 수행하고 보시하고 육바라밀과 팔정도와 계정혜 삼학을 닦아나가신다면 매우 매우 많이 내공이 깊어지고 지혜가 밝아지며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이 많이 일어날 때(생각에 빠지게 될 때)와 화날 때 보면서 새기는 내용이다. 위 메모는 연기하는 현상에는 실체가 없다는 뜻을 가진 금강경 사구게를 메모해둔 것이다.


불교전도협회 한영대역 불교성전 363p.
불교전도협회 한영대역 불교성전 365p.
불교전도협회 한영대역 불교성전 367p.



'한번 부딪혀야 되나? 싸울까?'

이런 생각 드는 게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가진 것. 이런 생각 드는 게 실체시한 것. 이런 생각 드는 게 나란 실체시집작, 원수란 실체시 집착, 선악이란 실체시 집착, 내 집이란 실체시 집착, 내 가족들이란 실체시 집착하기 때문임을 알라.
그리고 이런 생각 드는 건 마라에게 속은 것이고 마라에게 조정당하고 있는 것임을 알라.

관세음보살님. 제가 마라에게 속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제가 마라의 정체를 잘 꿰뚫어보기를 발원합니다. 제가 마라가 인연생기하는 현상임을, 제법무아인지라 마라라 할 아도 없음을, 제법무자성이기에 마라도 마라라 할 자성이 없음을, 공함을, 마라는 헛깨비임을, 신기루임을 알고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하기를. 포그스크린과 같이 보고 환상 환영 꿈으로 보기를 발원합니다. 마라뿐만아니라 나 자신도 내 가족들도 그와같은 무아 무자성 공으로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으로 환상 환영 꿈으로 보기를 발원합니다.

https://youtube.com/shorts/RI-MKzP8dAc?si=qprKrzewKF5JCK51

이 몸이 꿈인줄 몰라요 #종범스님 #shorts


그렇게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으로 환상 환영 꿈으로 봐서 제가 볼 때는 보기만 하고 들을 때는 듣기만 하고 생각이 일어날 때는 생각이 일어났음을 알기만 하고서, 그 헛깨비 꿈 환상 환영 그림자에 일체의 간섭도 하지말고, 오직  관여하지않고 내버려두고 상대할 것이 없으니 상대조차 하지 않고(묵빈대처) 상대할 것이 없음을 계속해서 관하며 헛깨비에 놀아나지않고 (해리포터의 액자속에서 나오는 환상들과 전혀 다를 바 없는) 헛깨비에 대해선 비관여와 무시로 일관하기를 발원합니다. (그렇게 할 때 바로 밑의 링크속 적힌 마법과 같은 현상이 일어남을 잊지 않기를. 제법무아를 알고 나의 일이 없음을 알고 비관여 및 내버려두기는 모든경계가 알아서 금방 소멸되게 하는 마법임을 잊지않기를. 이 아잔브람 스님께 배운 마법을 제가 최고로 잘 써먹기를 발원합니다.)

☆☆☆☆☆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188

부작용 있어서 비공개 했다가 부작용을 보완할 내용 덧붙여서 다시 공개로 돌립니다. [금강경 사

https://m.blog.naver.com/tenzinpalden/223202690470 모든 걸 가볍게 여기면 삶이 편안해진다. 스트레스도 안받고, 건강과 장수의 지름길이다.모든 것을 심각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일수록 일찍 죽는다. 스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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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라(=나의 어리석음과 탐내고 성내는 다겁생동안 쌓아온 업습)는 내가 실체시하게 만드는 경계로 나타나서 공격한다는 사실을 제가 잊지 않아서 마라에 속아넘어가서 실체시하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발원합니다.

늘 일체유위법을 실체시하지 않고 연기시하고 무자성함을 공을 제법무아를 꽤뚫어보며 상대할 것이 없으니 빈배에 헛깨비에 시기루에 꿈에 환상에 반응하거나 대응하지 않고 관여하지도 않고 내버려두고 무시하기를,

다시말해서 제가 늘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잘 하기를, 제상비상임을 잘 관하며 지혜롭게 살아가기를  발원합니다.

해서 이 마라가 진심 일으키는 경계로 나퉜을 때 이 마라에게 속아서 원수가 있다고 실체시하면 싸워야겠다 생각 일어나고 진심이 일어나 싸우게되고

해서 이 마라가 음탐심 일으키는 (물질,소리,생각 - 음란물 생각 등의) 경계로 나퉜을 때 이 마라에게 속아서 내가 있고 대상경계가 있다고(영원불멸한 실체가 있다고) 실체시하면 음욕이 불같이 일어나서 불사음계를 범하게 됨을 알고서

이 마라는 오온 색수상행식이란 경계로 나타나서 나를 끊임없이 실체시하게 함을 똑똑히 똑부러지게 명확하게 알고선 그 '수작질'에 속아넘어가서 경계를 꿈 환상이라는 현상으로 보지 못하고 실체시하게  된다면 이후 집착하게되어서 탐심이 일어나고 진심을 내게되고 우수워하게(비웃게끔)되고 불안이 일어나고 두려워하게되고 인색함을 느끼게 되거나 시기 질투를 하게 된다는 이치를 이해하고

마라란 나의 근본 무명이며 개체적 내가 있다고 착각하고 살아온 다겁생동안 쌓아온 나의 업장임을 잊지 않고서

수행적으로는 제법이 이미 지금 이대로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니, 즉 제법이 이미 무자성이고 진여의 나툼이니, 즉 제법이 이미 원만구족하니

세상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고 단지 나의 (분별이란 - 즉 다시말해서 실체시와 집착이란, 희론이란, 생각이란, 전도몽상이란) 문제만이 있을 뿐이니

남 신경쓰지말고 남에게 관여하지말고 남들은 모두 내버려두고서

(단 직접적으로 나나 내 가족 등 주변인들이 법적으로 고소 고발 가능할 정도로 피해입는 상황에선 고소고발 하되 그 이외의 상황에서는, 도덕적으론 문제되지만 법적으론 문제 안되는 상황은 그냥 웃고 넘기고, 그런 상황에서도 상대는 자극하지말고 다만 형식적으로만 대하고 관여하지 말고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116

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다 #법륜스님 #지나고나면다별거아니다 #법륜쇼츠 #법륜스님쇼츠 #정토불

https://youtube.com/shorts/XYtM5Bky00c?si=0IXHDKqSlmXpf47B욕 좀 먹고 살아도 괜찮다 #법륜스님 #지나고나면다별거아니다 #법륜쇼츠 #법륜스님쇼츠 #정토불교대학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m/6117 법륜스님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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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쇼츠의 가르침과 같이 생각하고서는 관여하지 말고 내버려두고)

모든 건 내가 지어서 내가 받는것이니 대행큰스님 가르침대로 언제나 늘 내 안으로 돌리며

더불어 두번째화살이란 괴로움은 오직 내 분별망상 실체시 집착때문에 일어나는 것임을 끊임없이 되내이며

늘 실체시 집착 분별 망상 희론 생각 없애는 수행 잘 하며 늘 불보살님 시봉 잘 하기를 발원합니다.

쉽게 말하자면 남탓하지 않고 (남에게 화내는 대신에) 내 탓하며 참회하고 고고는 내가 지어 내가 받는 현상이오 괴고 행고는 모두 내 분별때문에 생긴 괴로움임을 잊지 않고 늘 업장소멸위해 수행하고 분별 생각 실체시 집착 망상 없애기 위해 공부하고 기도수행하기를 발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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