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네이버웹툰과 한국영화계의 불교훼손 행위가 전 세계에 초래할 결과는?
제가 보기에 이 룸비니란 웹툰(을 비롯해서 킬러경찰이란 웹툰, 망겜으로 기사회생, 외모지상주의)이 해외에 서비스되면 파장이 클 것입니다.
지금 한국에서는 설령 당장에 논란이 되지는 않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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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불교 신성모독 논란…해당 영상은 삭제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tvN '코미디빅리그'가 종교 비하 논란으로 태국 현지 매체의 비판을 받았다.지난 17일 태국의 방콕 포스트는 "태국인들이 승려를 풍자한 한국 TV쇼를 거세게 비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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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에 나온 바와 같은 내용에 대해서 태국 승가와 태국 전역에서 강도 높은 비판을 한 사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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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모독하려는 뜻 아니었다” - 법보신문
부처님 상을 프린트한 비키니를 발매해 세계 불교계의 비난을 받아온 미국 속옷회사 빅토리아즈 시크리트(Victoria’s Secret) 사(社)가 결국 불교도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를 했다. “빅토리아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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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내용과 같이 불교를 상업화하는 사례에 대하여 남방불교 테라와다불교권 국가들에서 거센 비판여론이 일어나고, 그 국가의 외교부 차원에서 해당 제품에 대한 판매금지조치를 시키며, 해외공관에 공문을 보내기도 하고, 세계 각국에 자국의 대사를 통해 문제시되는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 전개를 부탁하는 이 같은 사례들을 보면
룸비니란 웹툰(+킬러경찰이란 웹툰, 망겜으로 기사회생, 외모지상주의)이 해외에 서비스되면 해외에서 논란이 될 것임을 쉽게 예측할 수 있습니다.
물론 현재 이미 킬러경찰과 외모지상주의는 해외 각국에서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연재되고 있죠.
헌데 어째서 해외에서는 문제시되지 않는것인가.
이는
- 웹툰을 보는 주 연령층이 한국과 마찬가지로 외국에서도 10대 20대 30대에 속하는 젊은 연령층이라는 점
- 그리고 젊은 세대들은 불교를 잘 알지 못한다는 점.
- 그리고 세계 여러 시민들이 창작의 자유의 범위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한다는 점
- 그리고 전통과 인문학의 가치에 대하여 젊은 세대가 잘 알지 못한다는 점 등이 그 이유일 것이라고 사려됩니다.
다만 결국 언젠가는 해외에서도 이미 연재중인 외모지상주의와 킬러경찰의 문제(대중에게 불교에 대한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왜곡시킴, 훼불 장면이 많이 담김, 불교를 모독함)가 공론화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도 깨어있는 불자님들은 있을 테니까요.
다만 그 언젠간이 먼 훗날이 아닌 빠르면 빠를 수록 좋을 것입니다.
그럼으로 한국에서 현 사태가 공론화되고
현 대한민국의 불교계가 합심하여서 현 사태에 대하여 공동 성명문을 발표하고
현 한국의 불교계 모든 언론들이 현 사태를 집중적으로 취재 및 보도하며,
한국 불교계에서 전 세계의 불교권 국가들(대만, 싱가포르, 미얀마, 태국 등)의 정부와 승가에 현 사태에 대하여 알리고 협조문을 보내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그러지 않는다면 이미 해외에서 연재되고 있는 <외모지상주의>와 <킬러경찰>이란 웹툰과 더불어
더 심각한 훼불장면 및 불교를 미신화하고 사이비종교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대중에게 불교에 대한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왜곡시키는 다른 두가지 웹툰인 <룸비니>와 <망겜으로 기사회생>도 결국 언젠가는 해외에서 연재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렇게 될 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외 - 즉 해외에서 벌어질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하여 주로 작성해 보았습니다.)
- 해외의 불교권 국가들에서 불교가 파괴되기 시작할 것입니다. 이미 <외모지상주의>와 <킬러경찰>이 해외에(그것도 대만 싱가포르 같은 불교권 국가들에서도)연재가 진행중인지라 이미 해당 국가의 젊은 세대들에게 이미 불교를 모독하고 불교의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왜곡시키는 두 웹툰의 내용이 현재진행형으로 전달되고 있습니다.
- 헌데 여기에 더해 웹툰 <룸비니>와 <망겜으로 기사회생>마저도 해당 국가에서 연재 서비스가 시작되면 해당 국가의 10대 ~ 30대의 젊은 층 사람들에게(이 같은 불교권 국가들에서도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대다수는 불교에 대하여 잘 모를 것이라고 사려됩니다.) 불교를 비롯한 종교 자체가 미신처럼, 사이비종교처럼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며 대만, 싱가포르, 미얀마, 태국과 같은 국가에서도 점차적으로 불교로 유입되는 불자 수가 감소하고 불교가 쇠퇴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 이 같은 상황은 참 아이러니 한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대한한국의 문화가 전 세계를 휩쓴다는 의미를 지닌 '한류' 라는 개념에 속해있다고 민과 관에서 평가하는 주요 콘텐츠들 중 하나인 대한민국의 '웹툰'과 '영화'로 인하여 국내외를 통틀은 전 세계에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사상, 한국인의 얼, 한국인의 정신, 한국인의 역사 그 자체라 할 수 있는 불교가 전 세계인들에게 왜곡된 부정적인 인상으로 인식되며 전 세계인들이 한국의 전통문화와 전통사상이자 역사이자 정신문명이자 얼인 불교를 멀리하게 되는 상황에 찾아오게 될 테니까 말입니다.
- 이뿐만이 아닙니다. 불교를 국교로 하는 국가들은 전 세계에 다양하죠. 대만, 싱가포르, 미얀마, 스리랑카, 부탄, 태국 등등...... 헌데 앞서 말씀드린 웹툰들은 이 같은 국가들의 전통문화, 전통사상, 전통종교도 파괴해버리는 결과를 불러올 것입니다. 그 국가에서 현재 웹툰을 주로 보는 연령층인 10대부터 30대까지의 젊은 층 사람들은 이 같은 웹툰들을 보고(또는 같은 맥락의 내용을 담은 한국의 영화를 보고) 불교에 대한 부정적인 왜곡된 인상을 가지게 되며 불교를 한낮 미신처럼 여기게되고 사이비종교같다거나 반사회적이란 인상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로서 이런 젊은 층들이 하나 둘 불교를 멀리하게 됨으로서 점차적으로 이 같은 국가들에서도 훌륭한 전통이 파괴되는 결과가 발생될 것입니다.
- 이 같은 현상들은 결국 전 세계의 정신문명을 파괴하고 멸망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 왜냐하면 앞서 말씀드린 이유로 인해 일차적으로는 우리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불교를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 또한 이 같은 현상(대중에게 있어서 불교에 대한 인식을 부정적으로 왜곡시키는 콘텐츠들의 유통)들은 불교뿐만이 아닌 '종교' 자체에 미신적이며 반사회적이라는 인상을 덧씌우는 결과를 초래하며 불교뿐만이 아닌 유교, 도교, 기독교 등 고등종교이자 철학으로 칭해지는 타종교 및 다른 철학사상들마저도 침체시키고 종국에는 파괴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 결국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 같은 현상들은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문화, 전통사상, 전통종교, 철학사상, 역사, 예술을 비롯한 인문학을 침체시키고 쇠퇴시키며 종국에는 전 세계의 정신문명을 말살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 이외에도 현재 네이버웹툰이 해외 연재에 공을 들이는 국가가 '인도'로 알고 있는데 이 인도에서 외교적으로 그리고 국가 정책 차원에서 중시하는 곳이 바로 부처님의 성지이며 부처님의 사리입니다. 헌데 이 같은 부처님의 성지 중 첫번째 성지인 카필라성의 룸비니를 제목으로 하는 공포 스릴러 웹툰인 <룸비니>라는 웹툰이 네이버에서 연재중이란 것을 인도정부가 인지하게 될 시 이는 인도의 국격에, 인도의 외교정책에 해악을 끼치는 일임으로 인도정부 차원에서 일단의 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내용도 현 한국의 불교계 사부대중이 인지하셔서 현 사태(웹툰계에서 대중에게 불교에 대한 이미지를 부정적으로 왜곡하는 콘텐츠들을 연재한다는)를 인도정부에도 알리며 현 문제 해결을 위해 협조를 구하면 좋을 것이라고 사려됩니다.
앞서는 해외에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주로 말씀드렸다면 다음으로는 이전에 작성한 글들에서 이미 말씀드렸지만 다시금, 이 같은 현상들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내에서의 문제점들을 몇가지 간략히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우리 나라 문화재의 7할이 불교문화재입니다. 한국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해보시면 다들 아실테지만 우리 민족의 역사는 불교를 빼고는 결코 예기할 수가 없습니다. 삼국시대 불교의 전래 이후 삼국시대와 고려시대까지 왕실과 민간을 아울러 우리 민족 우리 조상님들의 종교는 불교였으며, 조선시대 역시도 비록 숭유억불로 인해 불교가 도성밖으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왕실과 민간에서 꾸준하게 불교는 신봉되어져 왔기 때문입니다. 삼국시대에는 황룡사 9층목탑, 석굴암 등 그야말로 불교의 전성기였습니다. 고려시대에는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우리 조상들은 합심하여 팔만대장경을 만들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세종대왕을 필두로 하여 정조, 세조 등 조선의 여러 국왕들이 불교를 신봉하고 불사를 진행하고 불경을 번역하고 널리 불경을 퍼트렸습니다. 애초에 조선 건국 초기 이성계와 무학대사의 일화는 너무나도 유명하죠. 이 뿐만이 아닙니다. 일제강정기에는 만해 한용운 스님이 민족대표로서 독립운동을 주도했으며, 이외에도 용성스님을 비롯한 불교계의 여러 사부대중이 우리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목슴받쳐 투쟁하였었습니다. 김구선행님과 신채호 선생님 역시 젊은 시절 출가를 하기도 했었지요. 더 자세한 우리 역사와 불교에 대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다. -> https://findthebrightroad.tistory.com/8209)
이와 같이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전통이고, 전통 문화요 전통 사상이고 전통 종교고 민족의 정신이자 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민족의 역사이고 우리 민족의 역사와 문화 역시 불교를 빼고는 이야기할 수 없습니다.
헌데 이 같은 우리 민족의 전통이라는 뿌리를 앞서 말씀드린 웹툰들과 영화들이 뽑아내고 파해치는 중입니다.
우리 민족의 전통이라는 뿌리를 뽑아내고 파해치며 파괴하는 콘텐츠를 과연 '한류'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저는 결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의 인공지능인 제미나이 역시 같은 의견을 지녔더군요. 뿐만 아니라 제가 만난 불교계의 여러 지식인 분들 께서도 이 같은 의견에 동감하셨습니다. 최근들어서 몇몇 불교학자분들을 만났는데 이 분들 역시도 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셨습니다.
그럼으로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한류라 인식한 문화흐름에 의해서 한국의 전통이자 역사이며 정신이고 얼이고 전통 사상이자 전통문화이고 문화유산임과 동시에 대만, 태국, 싱가포르, 부탄, 미얀마, 스리랑카 등의 여러 해외 각국의 전통사상이고 전통문화이고 정신이고 얼이고 역사이고 문화유산인 불교가 국내외 전역에서 - 즉 지구상에서 전체적으로 파괴되는 결과가 발생되며 이로 인하여 전 세계의 문화적 다양성이 훼손되고, 전 세계의 다양한 전통문화와 전통사상이 훼손되고, 전 세계의 정신문명이 훼손되고 파괴되며, 인문학이 침체되고, 전 인류의 정신문명이 종국에는 말살되는 결과가 발생될 것입니다.
이 다음 글에서는 현 사태가 어째서 아직 공론화 되지 않았는가에 대한 내용을 서술해보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