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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공부를 잘하고 법문을 잘 하고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

행복해지기 위한 가장 좋은 길 = 부처님 가르침 공부 2025. 6. 24. 00:08

많이 사유하고 사유한 바를 글로 정리하는 것은 

진리를 명확히 알고 느끼는 데 좋은 조건임을 느낀다.

 

글을 잘 쓰는데도 많이 쓰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는 세가지 삼다법이 그 방법 아니던가.

불교공부를 잘하고 법문을 잘 하기 위해서 그리고 행복해지기 위해서(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자리이타 - 자신과 일체중생의 진정하고 참된 이익을 위해서) 역시도 마찬가지가 방법인 것 같다.

결국 불교도 학문으로 분류할때는 인문학이니까.

필자의 은사께서는 인문학의 정수가 불교라고 말씀하셨다.

이 가르침 필자도 동감하는 바이다.

 

불교는 인문학의 정수다.

또한 한국학의 정수다.

불교는 우리 민족의 전통 문화요,

그보다 근본적으로는 우리 민족의 전통 사상이오 정신이오 얼이다.

 

한국인으로서 불교를 잘 지키고 보호하고 유지 보존하며

불교를 많이 공부하고 수행하며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

그것이 우리 민족이 세계 인류의 정신문명을 향도하며 선도하는 방법이라고 

 

필자는 분명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