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림을 극복하는 법
걸림.
그 중에서도 원증회고를 극복하는 법에 대해 말해볼까 한다.
최근에 통찰한 바를 적용한 방법이다.
시삼무차별이기 때문에
마음과 중생과 부처님은 차별이 없기 때문에
마음과 중생과 부처님은 물과 얼음과 구름이 똑같듯 똑같은 것이기 때문에
결국 내 마음이 중생으로 들어난다.
부처님 역시 중생으로 들어난다.
필자는 두가지 경우를 모두 경험해본 것 같다.
특히 내 마음이 타인으로, 중생으로 들어나는 경험은 요 글래들어서 많이 경험하고 있다
(이 경험으로 배운 바는 불안이나 두려움이나 분노와 같은 마음이 일어날 때 중생들이 원수같이 행동을 한다는 것이다. 즉 재앙이 닥친다는 것이다. 그럼으로 불안 두려움 분노가 일어나면 나무토막처럼 움직이면 안된다. 나무토막처럼 가만히, 그때는 아무런 업을 짓지 말고. 위빠사나 수념처 수행을 해야한다. 일어나는 느낌들. 감정들을 가만히... 판단하지 않고 가만히 지켜봐야한다. 판단없이 바라봐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https://blog.naver.com/tenzinpalden
이 링크를 열면 나오는 블로그의 위빠사나 카테고리를 참조하시길 바랍니다. 이 블로그 정말 정말 좋은 블로그입니다. 이 블로그 법문들 많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해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요지를 말하자면 시삼무차별이니
저 짜증나고 보기싫고 꺼졌으면 좋겠는 사람들도
사실은 내 마음임을 알면 되는 것이다. 즉 더 단순하게 말하자면 저 타인들이 나임을 알면 된다.
더 정확히는 내가 이 육신에 한정된 것이 아닌 내가 마주하는 모든 경계가 곧 내 마음의 나타남이고 반영이고 투영임을 알면 된다.
(위 링크 블로그의 유식학 카테고리 내용들도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같은 맥락의 좋은 내용들입니다.)
그렇게 내가 싫은 마음이 생기는 타인들이 내 마음의 나툼이고
나임을 안다면 어떨까?
결국 그런 싫은 마음이 생기는 경계가 일어났든 안일어났든 간에
그냥 나는 내 마음에 대고 염불하고 독송하고 주력(진언을 외움)을 하며
기도하고 수행정진 할 수 있다.
마음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든 그건 어짜피 다 내 마음인 거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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