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의 본질 = 삼독의 소멸 = 정견/전법 포교 11

잘못을 지적할때 불교에선 어떤것들을 따져야한다고 그래?

잘못을 지적할때 불교에선 어떤것들을 따져야한다고 그래?불교에서는 다른 사람의 잘못을 지적할 때 단순히 지적하는 것을 넘어, 상대방의 성장과 깨달음을 돕는다는 목적 아래 여러 가지를 신중하게 고려해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다음은 주요한 고려사항들입니다.동기와 의도 (자비심을 바탕으로)순수한 자비심: 가장 중요합니다. 상대방을 비난하거나 깎아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라, 진정으로 상대방의 괴로움을 덜어주고 바른 길로 이끌려는 자비심에서 우러나와야 합니다.자기 성찰: 지적하기 전에 자신에게 동일한 잘못은 없는지, 혹은 자신의 마음속에 교만이나 분노가 있는 것은 아닌지 먼저 돌아봐야 합니다.적절한 때와 장소 (시기와 인연)시기: 상대방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지, 마음이 열려 있는지 고려해야 합니다. 화가 나 있거..

네 가지 끊는 것으로써 대치(對治) 하여 삼보(三寶)가 끊어지지 않도록 하는 뜻을 세운다.

(마음을 깨우는 오늘의 부처님 말씀)중생들이 불(佛), 법(法), 승(僧) 삼보에 귀의(歸依)하지 않고 여러 악업(惡業)을 짓는다면 육도(六道)에 윤회(輪廻)하여 끝없는 괴로움을 받을 것이다.그러므로 응당 삼보(三寶)에 귀의하여 자타(自他)의 이익(利益)과 안락(安樂)을 구해야 한다. 불기 2569년 7월 19일♣참회진언(懺悔眞言)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멸업장진언(滅業障眞言)옴 아로늑계 사바하♣광명진언(光明眞言)옴 아모카 바이로차나 마하무드라 마니 파드마 즈바라 프라바릍타야 훔♣소원성취진언(所願成就眞言)옴 아모카 살바다라 사다야 시베훔♣관세음보살 본심미묘 육자대명왕 진언(觀世音菩薩 本心微妙 六字大明王 眞言)옴 마니 반메 훔네 가지 끊는 것으로써 대치(對治) 하여 삼보(三寶)가 끊어지지 않도록 ..

겨자씨만한 불이 수미산 만큼 쌓인 건초(乾草)를 태울 수 있는 것처럼

부처님 법을 만난 인연(因緣)으로 선근(善根)을 심으면번뇌(煩惱)를 없애고 열반(涅槃)을 얻을 수 있다.겨자씨만한 불이 수미산 만큼 쌓인 건초(乾草)를 태울 수 있는 것처럼부처님 계신 곳에 작은 선근을 심는 것도 그와 같다.왜냐하면 선근의 본성이 깨달음의 자리이기 때문이다.

[안심정사 창건 30주년] 3. 신심의 회향, 나눔

https://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3950 [안심정사 창건 30주년] 3. 신심의 회향, 나눔 - 현대불교기도비‧불전, 나눔으로 회향매년 전국 군법당 중 90%에군장병 위한 초코파이 지원월평균 2000만원 상당 규모지자체 통해 소외이웃 후원쌀 지원 규모 연간 130여톤전국 6개 도량을 중심으로 고통www.hyunbulnews.com

[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이러면 불교정법을 못만난다)

https://youtu.be/rzbgrRd329A?si=Xj7_TJonsy87oQSe[불교] 우학스님 생활법문 (이러면 불교정법을 못만난다)위 법문 들으며 아프리카와 남미등엔 불교가 유통이 안됨을 알게되었고, 이 가르침 들으며 남미등 불교가 유통이 안되는 곳에 불교를 유통시키고싶다. 남미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공부하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제가 어느정도라도 공부가 익어서 성취를 경험하는걸 우선적으로 하고싶긴 합니다.

부처의 법 가운데 들어오게 하는 방법

일체 유위법(有爲法)은 범부나 성인, 견해(見解)에 집착되거나 인과(因果)의 법이 법계를 벗어나지 못한다.오직 부처님 한 분이 법계(法界) 밖에 계시다가 다시 법계 속으로 들어와 무명중생(無名衆生)을 위하여일체 선도나 악도의 과보로 받는 업의 차별을 한량없이 보여 주신다. 문수사리여, 여래(如來)는 모든 중생(衆生)들을 가엾이 여기어 세상에 나오며중생들을 안락(安樂)하게 하기 위하여 세상에 나오느니라.중생들의 종류와 그 성품, 그리고 원하고 즐겨하는 것이 서로 달라 같지 아니하므로여래가 그들의 생각에 좋아하는 것을 따라 가지가지 몸의 상호를 나타내어법(法)을 설하여 교화(敎化)해서 부처의 법 가운데 들어오게 하느니라. 불기 2569년 5월 27일♣참회진언(懺悔眞言)옴 살바 못자 모지 사다야 사바하♣멸업장..

내려놓음과 수행과 포교와 보살도의 관계성

http://www.hyunbu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630 [전법일기] ‘전법포교’라는 수행의 길, 내려놓으니 비로소 보였다 - 현대불교안양에 포교당을 개원한 지 5년이 지났다. 스님들이 포교당을 개원할 때 많은 포부를 가지고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뜻대로 되는 경우가 얼마나 되겠는가? 개원하자마자 코로나19가 시작되었으www.hyunbulnews.com내려놓음, 받아들임이와 수행과 포교와 상구보리 하화중생의 보살도의 관계성에 대하여 고민해보게 된 좋은 칼럼입니다."오는 인연 막지 말고 가는 인연 붙잡지 마라""다가오는 인연이 있다면 받아들여라(막지 마라) 다 이유가 있다"위 칼럼에서 배운 수행의 지혜입니다.생활 즉 수행이어야 하니 제 인생에 있어서..

“포교가 수행, 수행이 포교입니다” - 불교신문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693 “포교가 수행, 수행이 포교입니다” - 불교신문강수대 단장 제안, 82명 동참날마다 참선 독경 108배 정진자비 실천 생활화된 포교사들세 번째 맞이하는 부산 불자들의 재가안거 수행에 처음 동참한 두 단체가 있다. 포교사단 부산지역단(단장 www.ibulgyo.com

정토회의 수행관을 한국불교계가 모두 모델로서 배우고 적용해야 한다.

요즘 유튜브에 법문이 많이 올라온다. 좋은 현상이다. 그러나 법문만 많이 올라온다고 될 것이 아니다. 수행공동체가 활성화되어야 된다. 깨닫기 위해서 듣기만 하는 자는 1. 사유한 뒤 2. 실천 수행하는 두 가지 과정을 더 거쳐야 깨달을 수 있다. 그러나 수행하는 자는 곧장 깨달을 수 있다. 수행하는 자는 듣기만 하는 자보다 두 단계가 더 앞서있는 것이다. 부처님이 아난다존자보다 먼저 성불하신 이유도, 먼 과거생 스승이었던 제바닷다보다 먼저 성불하신 이유도, 부처님께서 미륵보살님보다 먼저 성불하신 이유도 모두 부처님의 실천 수행 정진력에 있다.부처님께서는 수행하지 않는다면 남의 소만 세는 목동일 뿐 자신의 소가 없는 경우와 같고 직접 스스로 수행을 해야 자기 소를 가지게 되는 것과 같다고 가르쳐주시지 않으..